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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18, 2010

깜찍한 표정으로 잠든 아기 '포착'…"천사가 따로 없네"

깜찍한 표정으로 잠든 아기 '포착'…"천사가 따로 없네"

스포츠서울 | 입력 2010.02.19 08:09 | 수정 2010.02.19 09:23 | 누가 봤을까? 30 대 여성, 강원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기자] 천사같은 모습으로 잠든 아기들의 사진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9일(한국시간) "신기한 표정으로 잠든 아기들을 촬영한 사진들이 공개됐다"며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 사진들은 미국 네브라스카에 사는 사진작가 트레이시 레이버와 켈리 라이든에 의해 촬영됐다. 두 사람은 생후 10일 정도의 신생아를 모델로해 잠 잘때의 다양한 표정을 담아냈다.




사진 속 아기들의 모습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귀여웠다. 턱을 받치고 활짝 웃는 표정으로 자는 아기가 있는가하면, 잔뜩 찌푸린 표정으로 자는 아기도 있었다.

또한 의상으로 포인트를 준 아기들도 있었다. 니트로 짜여진 포대기속에 폭 싸여있는 아기들은 편안하고 사랑스러워보였다. 깜찍한 모자를 맞춰 쓴 쌍둥이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들은 사진집으로도 발간될 예정이다. 사진작가 레이버는 "인공적으로 만들수 없는 아기들의 순수한 모습을 담기위해 노력했다"며 촬영 내내 아기들의 모습을 보며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치 천사와도 같은 아기들의 모습에 네티즌의 반응도 뜨거웠다. 그들은 "아기들의 표정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신기하다"며 "이 사진들을 보니 저절로 순수해지는 느낌까지 든다"고 입을 모았다.
< 사진=트레이시 레이버,켈리 라이든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foreign/0803_surprise/view.html?photoid=2795&newsid=20100219080915888&cp=SpoSeoul&t__nil_news=img&nil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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