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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6, 2010

동정심이 없던건 크로마뇽인이지.

네안데르탈: 정신적, 정서적, 초월적, 감정적, 예술적인 인간종. 자연의 동식물, 무생물들과 죽은 영혼들과도 교감하던 영적 종족들.

크로마뇽: 육체적, 공격적, 정복적, 육식 위주, 전투적이며 잔인하고 식인도 하던 종족. 자연을 개발하고 활용하는데만 몰두함.

네 안데르탈인이 더 앞서 등장했는데도 뇌의 용적은 크로마뇽인보다 더 크다. 크로마뇽인보다 뇌 즉 정신을 더 많이 썼다는 증거이다. 현대 유럽인들의 조상인 크로마뇽인들이 네안데르탈인을 잔인하게 정복하고 멸종시켰다는 것이 정설이다. 네안데르탈인의 후손들이 오늘날 북인도 원주민들 그리고 집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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