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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13, 2011

'우울증' 있으면 콩팥 나쁜 전조 신호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이 향후 신부전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네덜란드 Tilburg 대학 연구팀이 '미신장학회저널'에 밝힌 미국내 4개 지역의 5785명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국인 약 10명당 1명 가량이 생애 언젠가는 우울증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신장질환이 없는 사람에 비해 신장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우울증이 20% 더 흔히 바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우울증이 있을 경우 향후 신장기능이 보다 빨리 저하될 위험이 높으며 새로 임상적으로 매우 중증인 신장질환 발병 위험및 급성 신손상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 위험 역시 높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10312n03072?mid=n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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