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태왕의 백제정벌로 한반도백제인들이 대거 일본열도로 이주하였다.

백제가 나당연합군에게 멸망당한 후에 일본백제로 이주하여 <일본>으로 국호를 바꾸고, 백제사를 일본열도 중심사관으로 <일본서기>를 편찬까지 했다.


백제연방(22담로지역)을 불국토로 만들고자 했던 백제 성왕을 조각한 일본의 구다라(대백제) 관음상

근 수구대왕이 태자시절에 일본열도를 평정한 후에 세운 야마토왕조(대화=대왜)이후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반도백제인들이 대거 일본열도로 이주하여 일본인구가 기하급수증으로 증가하였으며, 일본열도가 백제인들의 땅으로 변해 가기 시작했다. 일본으로 다시 태어난 백제황실(일본천황가)이 매년마다 온조.비류를 비롯하여 구태.근초고왕.근구수대왕을 일본황실차원에서 매년 제사를 지내고 있는 뿌리적 배경인 것이다.



광개토태왕의 백제정벌로 한반도백제인들이 대거 일본열도로 이주하였다.
광 개토태왕이 수군을 이끌고 서해바다를 통하여 웅진을 중심으로 하는 서남해 이잔세력을 궤멸시키고 속리산에서 제사를 지내고 돌아 왔다는 [환단고기-고구려본기]기록내용이다. "광개토경호태왕은 바다를 건너 왜국 사람들을 격파하였다. 왜인은 백제의 보좌였다. 말을 타고 순수하여 마리산에 이르러 참성단에 올라 친히 삼신에게 제사 지냈는데 역시 천악(天樂)을 사용하였다. 제는 몸소 수군을 이끌고 웅진 · 임천(林天) · 와산(蛙山) · 괴구(槐口) · 복사매(伏斯賣) · 우술산(雨述山) · 진을례(進乙禮) · 노사지(奴斯只) 등의 성을 공격 차지하고 도중에 속리산에서 제천하고 돌아 왔다." (환단고기/태백일사/고구려국 본기)

[환 단고기]기록에서 부여의 구태세력 세력을 왜로 기록하였는데, '이잔'이란 고구려가 서남해 해상세력을 장악하고 있던 부여계 구태세력을 비하한 말이다. 그리고 광개토태왕비문에는 '이잔'이 바로 실질적인 백제세력으로써 마한연방의 중심지역인 서남해 지역에 거점을 두고 한반도 남한과 대마도.구주를 비롯한 일본열도에 대한 실질적 지배권을 가진 세력임을 보여 주고 있다.

광 개토태왕비문 내용이다."백잔과 신라는 예로부터 우리의 속국이어서 조공을 바쳐 왔는데 왜가 신묘년(A.D 391년) 이래로 바다를 건너와 백잔.00.신라를 깨뜨리고 그들을 신민으로 만들었으므로, 영락 6년에 왕은 친히 수군을 이끌고 이잔국을 토벌한 후 대군을 남진시켜..중략..왕은 발연히 대노하여 대군을 거느리고 아리수(한강)를 건너 선봉부대를 보내어 그 도성을 핍박하니 백잔왕이 곤핍하여 남녀 1천명과 세포 1천필을 바치고 귀복하였다. 백잔왕은 스스로 맹세하기를 "지금 이후부터 영원히 노객이 되겠다"하였다. 태왕은 은혜를 베풀어 백잔왕이 처음에 깨닫지 못한 허물을 용서하고 뒷날 정성스레 순종할 것을 다짐받았다. 이 싸움에서 백잔국의 58성 700촌을 얻고 백잔왕의 동생과 대신 10명을 데리고 군사를 되돌려 도성으로 돌아왔다. 百殘新羅舊是屬民 由來朝貢而口 以辛卯年口口口 破百殘口口新羅 以爲臣民以 六年丙申 王躬率水軍 討伊殘國 軍南進..中略..其國城口不口義敢出口口 王威赫怒渡阿利水 遣刺迫城口口口口口便國城 百殘王困逼 獻口男女生九一千人細布千匹 殘王自誓 從今以後永爲奴客 太王恩赦先迷之愆錄 其後順之誠 於是 取五十八城村七百 將殘王弟幷大臣十人 旋師還都"廣開土王碑文 永樂6年

웅진백제를 비하하여 이잔(伊殘-웅진)으로 적혀 있고, 한성백제를 비하하여 백잔(百殘-서울)으로 적혀 있다. 그리고 근수수대왕이 마한연방을 정벌한 태자시절에 일본열도를 평정하고 세운 야마토왕조(應神朝)나 웅진백제 모두 동일세력이라고 비하하여 왜(倭)로 적혀 있다.



광 개토태왕은 한성백제(백잔)을 공략하기 전에 백제 해상로를 장악하기 위해 백제해군사령부격에 해당하는 난공불락의 관미성 공략에 공을 들여 20일만에 함락시켰다. 그리고, 서해로 수군을 몰아서 한성백제를 후방지원할 지 모르는, 웅진지역의 백제세력(이잔)을 정벌한 후에 속리산에서 하느님께 감사제사를 드린 후 수륙공격으로 한성을 포위하여 "영원히 태왕의 노객이 되겠다."던 백제 아신대왕의 항복을 받아낸 것이다.

광개토태왕의 대대적인 백제정벌로 이잔세력(웅진=고마성)은 백제계 야마토왕조가 있는 일본열도로 이주하여 일본백제(야마토왕조)에 합류해 버렸고, 개로대왕이 북위에 국서를 보내 백제와 연합하여 고구려를 정벌하자는 소식을 북위로부터 전해 듣고 분노한 장수태왕이 마침내 한성백제을 멸망시켜 버리자, 백잔세력(서울=위례성)이 웅진으로 천도할 수 밖에 없는 배경이였다.

한반도백제와 일본백제는 왕족혈통으로 이어져 있었기 때문에 근구수대왕이 일본백제 응신천황이 되고, 한성백제가 고구려에 정벌당하자, 개로대왕의 황후를 데리고 일본백제로 망명해 간 개로왕의 동생 곤지의 아들 동성왕이나 곤지의 양아들(개로왕의 친아들) 무녕왕이 백제왕이 되고, 성왕이 일본백제왕(킨메이 천황)을 겸했고, 의자대왕 누이동생이 일본백제왕(사이메이 천황)이 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일본백제왕족이 한반도백제 왕이 될 수 있었고, 한반도백제왕족이 일본백제왕(천황)이 될 수 있었던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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