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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28, 2012

한국 술맛이 안좋아진게 일본탓이라고 한다

이 름         ㅇㅇㅇ조회수176
       
제 목         한국 술맛이 안좋아진게 일본탓이라고 하더라
       
   


일본이 일제강점기때 일반인의 양조금지령을 내려서 그 이후로 전통주 제조의 계승이 씨가 말랐다고 함

그래서 에틸알콜에 화학첨가물탄 소주밖에 못먹는게 일본탓이라는데 어떻게 보냐?
   

IP Address : 14.33.***.***
2012-02-20 04:56:23
   
0
   
   

전체댓글수19| 욕설이나 비방 댓글은 누군가에게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새로고침
ㄱㄱㄱ@    
양조금지령에 대해선 자세히 모르지만, 현재는 금주령도 없고 재료도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여전함|220.118.***.***
        2012.02.20 05:05    
ㅁㄴㅇㄹ    
이제 이것마저도 일본탓인가! (웃음)|14.41.***.***
        2012.02.20 05:07    
ㅇㄴㅁ    
전통주같은경우엔 양조금지령이 1,2년 내린것도 아니고 몇십년동안 있었는데 자부심의 문제라고 하기엔.......|180.67.***.***
        2012.02.20 05:14    
ㅇㄴㅁ    
오랜기간 못먹다보면 기술을 까먹는게 당연. 현재까지 전해지는 기술도 몇개 있지만 대부분 기억에서 잊혀져서......|180.67.***.***
        2012.02.20 05:17    
ㅇㄴㅁ    
amur/ 기록이라기 보다는 집마다 전해지는 방법이 있었던걸로 암. 나도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지식채널에 이거랑 관련된 동영상있을걸.|180.67.***.***
        2012.02.20 05:19    
ㅇㄴㅁ    
어차피 그때 사람들은 일제시대에서 벗어날거라고 생각도 못했고 정부가 하지말라면 마는거지 그걸 비기로서 후대에 전수해야겠다고 생각했을까?|180.67.***.***
        2012.02.20 05:20    
ㅇㄴㅁ    
자식한테 불법적인 일(나라에서 금지한 일)을 가르치게 되는건데....|180.67.***.***
        2012.02.20 05:20    
ㅇㄴㅁ    
amur 그래서 몇개 남은게 있기는 함. 사람들이 그 술을 다시 찾는다면 대량 생산될 가능성도 있지.|180.67.***.***
        2012.02.20 05:21    
ㅇㄴㅁ    
그런 특수한 집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걍 잊혀졌다고 보면됨.|180.67.***.***
        2012.02.20 05:22    
ㅇㄴㅁ    
몇개밖에 남지 않은건 아쉽지만, 저거라도 대량생산 됐으면 하네.|180.67.***.***
        2012.02.20 05:23    
댓글돌이    
댓글 10개 돌파!!
           
ㅇㄴㅁ    
오히려 좀 이름있고 살만한 양반집에서 전해진 술이 많을걸? 평범한 집안은 그걸 굳이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할테니까.|180.67.***.***
        2012.02.20 05:25    
ㅇㄴㅁ    
양조금지령 때문에 수많은 술이 사라진건 사실임. 그 법을 만들떈 이유가 있어서 만든거지만.|180.67.***.***
        2012.02.20 05:26    
ㅇㄴㅁ    
양조금지령의 영향이 크지.|180.67.***.***
        2012.02.20 05:29    
ㅇㄴㅁ    
법으로 금지하는거랑 지가 안만들고 마는거랑은 다르니까.|180.67.***.***
        2012.02.20 05:29    
ㅇㄴㅁ    
집이 가난해져서 기술못전해주는거야 있을수 있는일이지만, 부잣집가난한집을 떠나서 전국적으로 금지시켜버리면 굳이 계속 만들려고 애쓰는 집은 거의 없지.|180.67.***.***
        2012.02.20 05:31    
ㅇㄴㅁ    
독립의지 드립이 왜나옴? 일본정부 아래서 열심히 살아가는 시민들이였는데.|180.67.***.***
        2012.02.20 05:33    
ㅇㄴㅁ    
나는 그런쪽이 아니라서 / 양조 금지령이후 전통주가 많이 사라졌다는 사실은 사실로 받아들이면 된다는거지. 친일반일을 떠나서.|180.67.***.***
        2012.02.20 05:38    
텐구아레스 [koko1**(고정닉)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이거 한쿡 국세청 도적놈들이 양조산업 독점해서 지들끼리 해쳐먹으려고 공산주의식으로 통제해서 전통주 씨가 말랐지라.ㅋㅋㅋ
        2012.02.20 09:13    
5+5=10 [stily** :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ㄴㅇㄴㅁ은 대한민국 세워지기 전에 이미 전통주가 많이 사라졌다고 얘기하는데 무슨 딴소리임.
        2012.02.20 14:32    
    

사지없는 특이병男, 미모의 부인 비키니 '눈길'

http://a5.sphotos.ak.fbcdn.net/hphotos-ak-ash4/424085_179453065502859_100003145002116_282633_700505251_n.jpg
두 팔과 두 다리가 없는 닉 부지치가 최근 하와이 해변에서 왼쪽 어깨에 카메라를 올려 놓고 지난 12일 결혼한 신부 미야하라 가나에를 찍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웹사이트]
하 와이 해변에서 젊은 남성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젊은 여성을 사진 찍는다. 이곳에 신혼여행을 온 다른 신혼부부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그러나 이 남성은 팔·다리가 없다. 팔이 없기 때문에 카메라를 왼쪽 어깨에 올려 놓고 턱으로 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었다.

태어날 때부터 사지가 없는 호주인 닉 부지칙(29)이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일본계인 미야하라 가나에와 결혼식을 올린 뒤 하와이에서 허니문을 즐기고 있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18일 보도했다.

부지치는 호주 브리스베인의 세르비아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때부터 두 팔과 두 다리가 없는 테트라-아멜리아 증후군을 앓았다. 어렸을 때는 자신의 상황에 절망했으나 본인의 노력과 부모의 도움으로 절망을 극복했다.
http://sphotos.xx.fbcdn.net/hphotos-ash4/417016_179453085502857_100003145002116_282634_2008678033_n.jpg
서핑을 즐기는 부지치.(좌) 요트를 타고 있는 부지치와 신부 미야하라.[사진=페이스북]
엄청난 노력 끝에 특수 장비를 활용해 왼발로 글씨를 쓸 수 있게 됐다. 또 타이핑하고 공을 던지며, 전화를 받고, 면도하는 법을 배웠다. 심지어 드럼도 연주할 수 있게 됐다.

그 는 호주 그리피스 대학에서 회계학과 재무설계학 두 개의 학사 학위를 받은 뒤 전세계를 돌며 동기 부여 강사로 활동했다. 지금까지 25개국 300만명 이상에게 강연했다. 그의 저서 『사지 없는 삶(Life Without Limbs)』은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됐다.

그렇지만 그를 가장 행복하게 한 건 미모의 부인을 얻어 행복한 가정을 꾸린 것이다. 그는 최근 트위터에 "태어난 이후 가장 큰 축복이자 구원이다. 닉과 카나에가 결혼했다!!!"고 썼다. 그의 팔로워들도 부지치의 행복을 축하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360330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할 당시 미국의 휘발유 가격은 1.89달러 취임말에는 4달러

미국 공화당이 비싼 휘발유 가격을 쟁점화하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존 베이너(공화당) 하원의장은 지난주 회의에서 공화당 동료 의원들에게 대통령의 날(President's Day) 휴회 기간에 지역구를 방문하면 비싼 휘발유 가격을 쟁점화하라고 주문했다. 올해 대통령의 날은 2월20일이다.

베이너 의장은 "미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조만간 갤런당 4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면서 "여름이 되면 휘발유 가격이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유가는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서방의 압박을 받는 이란의 수출 중단 등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 국의 원유 가격은 배럴당 103달러를 넘어 지난해 9월 이후 34% 상승했다. 미국의 휘발유(레귤러) 평균 가격은 갤런(3.8ℓ)당 3.52달러까지 올랐다. 최근 2개월동안 30센트 상승했다. 일부 지역의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2009년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할 당시 미국의 휘발유 가격은 1.89달러였다. 취임 이후 휘발유 가격이 90% 가까이 오른 셈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에서 유가 상승 추세는 미국 경제에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란을 둘러싼 국제 사회의 긴장이 더 고조되고 유럽의 재정위기가 더 악화하면 유가 상승이 미국 경제에 큰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실업률 하락과 주식 시장 호조, 급여세 감면 연장 합의 등으로 고무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 측에서 보면 악재가 분명하다.

공화당의 대선 주자들은 이미 비싼 휘발유 가격을 무기로 오바마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다.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은 "민주당이 높은 에너지 가격을 원하고 있다"면서 "낮은 에너지 가격 정책을 추진할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민주당과 오바마를 겨냥했다.

뉴트 깅리치 전 하원위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휘발유 가격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수준까지 올랐다"며 "우리는 더 잘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바마 대통령 측은 휘발유 가격에 대한 논쟁이 불가피하다고 인정하고 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도 비싼 휘발유 가격이 가계에 어떤 충격을 주는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바마 측은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비난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360491

그녀, 루이뷔통 사러 왜 증권사로 가나

“앞으로 10년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확신한다.”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게 비즈니스의 세계다. 그런데 10년을 낙관했다. 구치 브랜드를 소유한 PPR그룹의 프랑수아 앙리 피노 최고경영자(CEO)의 말이다. PPR그룹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2% 늘었다.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세계 경기불황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루이뷔통·불가리·펜디 등 60여 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최대 명품업체인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의 지난해 4분기 매출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다.

 요즘 세계 시장에서 명품업체의 실적이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 덕으로 명품회사 주식만 오르는 게 아니다. 이들 업종에 투자한 펀드 등의 수익률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명품 전성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전 세계 명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850억 유로(약 208조원)다. 컨설팅 업체 베인앤드컴퍼니의 추정치다. 2010년보다 8% 증가했다. 1995년 770억 유로에 비해선 세 배가량 늘었다.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2014년 전 세계 명품 시장 규모는 2210억 유로에 이를 전망이다.


명품 기업의 가치는 경기 흐름을 타지 않는다. 소비자의 충성도가 높아 불황에 강하기 때문이다. 브랜드 이미지라는 무형 가치는 제품 가격에 반영돼 다른 제조업에 비해 영업이익률이 높다. 지난해 LVMH는 1000원어치 팔아 200원을 이익으로 남겼다. 국내 거래소 상장기업은 보통 1000원을 팔아 70원을 남긴다. LVMH의 브랜드 가치는 232억 달러(인터브랜드 추정치)로 전체 매출의 8배에 이른다.

 명품 시장의 성장은 주가에 반영된다. 2010년 이후 최근까지 40여 개 럭셔리 기업을 모아 놓은 다우존스 럭셔리 지수는 44% 올랐다. 시장(다우지수)보다 22%포인트 더 상승했다. 지난해 유럽발 재정위기 여파로 프랑스 증시는 15% 떨어졌지만, PPR 그룹과 ‘버킨백’으로 유명한 에르메스의 주가는 각각 45%, 180% 올랐다.


60여 개 브랜드를 보유한 LVMH의 주가는 2010년 이후 최근까지 60% 올랐다. 최고가 보석·시계 브랜드를 보유한 리치몬드 그룹은 같은 기간 56% 상승했다. ‘맥럭셔리(McLuxury)’의 대표 브랜드인 코치는 최근 1년간 40% 가까이 올랐다. 이들 기업에 대한 주식은 국내에서도 직접 투자를 할 수 있다. 증권사에 해외주식 거래 계좌를 열고 주문을 내면 된다.

  직접 투자가 부담스러운 투자자를 위한 상품인 펀드도 ‘대박’을 내고 있다. ‘우리글로벌럭셔리펀드’는 올 들어 최근까지 15%의 수익을 거뒀다. LVMH·애플·크리스찬디올·리치몬드 등에 투자하는 ‘한국투자럭셔리펀드’의 3년 수익률은 130%를 웃돈다. 이 운용사 이정숙 펀드매니저는 “소비의 양극화 패턴이 나타나면서 럭셔리 시장은 불황에도 성장하고 있다”며 “장기 투자한다면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명품 시장의 호황세를 이끄는 것은 신흥국, 특히 중국이다. 중국의 명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15억 유로다. 2010년 말(92억 유로)에 비해 25% 늘었다. 베인앤드컴퍼니에 따르면 13억 중국 인구 중 2억여 명이 명품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명품 시장은 일본이 29%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중국(27%)이 뒤를 빠르게 쫓고 있다.

 이는 경제 성장에 따라 중상류층이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중국의 백만장자(100만 달러·약 12억원) 수는 101만7000명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238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소비욕구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 도시 여성은 2006년 100만원을 벌어 절반을 소비했지만 지난해엔 63만원을 썼다. 중국에서 1000만 위안(약 17억원) 이상을 보유한 고액 자산가의 평균 연령은 39세로, 미국·유럽 등(54세)에 비해 15살이나 적다. 명품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의미다.

 명품 회사도 이런 가능성을 감안해 중국 마케팅에 열을 올린다. LVMH는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국가박물관에서 3개월간 루이뷔통 전시회를 열었다. 크리스찬디올은 지난해 중국 시장을 겨냥해 고급 시계 ‘디올 윗(8)’을 선보였다. 중국인들이 ‘8’을 좋아하는 심리를 공략한 제품이다.

 맥럭셔 리로 대변되는 명품의 대중화도 명품 시장 전망을 밝게 한다. 전반적인 소득의 증가로 소수 특권층뿐 아니라 중산층도 명품 구입이 가능해졌다. 루이뷔통의 ‘스피디백’은 일명 ‘3초백’으로 불린다. 길을 걷다 보면 3초마다 발견할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아예 코치·H&M 등 일부 브랜드는 ‘대중 명품(Accessible Luxury)’을 표방하고 나섰다. 루 프랑크푸르트 코치 CEO는 “우리 제품은 전통 명품 브랜드에 못지않은 품질을 가졌지만 가격은 저렴해 충분히 이들과 겨룰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세계 경제가 불황에 접어들면 맥럭셔리 제품보다는 오히려 ‘위버럭셔리(uber-luxury)’ 시장이 상대적으로 부각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위버럭셔리는 일반 명품보다 많게는 10배 이상 비싼 초고가 명품을 말한다. 수십억~수백억원을 가진 자산가들이 흔해진 명품 브랜드 대신 일반인은 감히 살 수 없는 고가에다 희소성 높은 브랜드를 찾는다. 웬만한 불황에도 이들 계층은 소비를 줄이지 않는다.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신사업전략부장은 “명품 브랜드에도 ‘피라미드 구조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표현했다.

 물론 우려도 있다. 최근 명품 시장의 인기가 ‘광풍’ 수준으로 과장됐다는 것이다. 토마스 메스민 슈브뢰 애널리스트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명품 시장의 폭발적 매출 성장세는 지속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달 미국 명품 보석업체 티파니는 부진한 연휴 실적에 올해 매출 전망을 낮추기도 했다.

맥럭셔리(McLuxury)

미국의 경제 주간지 ‘포춘’이 ‘명품의 대중화’를 일컬어 칭한 말이다. 명품 브랜드들이 다양한 제품과 가격대를 선보이면서 맥도날드 햄버거처럼 누구나 구입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 미국 코치가 대표적 브랜드다. 반면에 위버럭셔리(uber-luxury)는 ‘uber(최고의)’와 ‘luxury’를 합성한 말이다. 일반 명품의 가격을 뛰어넘는 초고가 명품을 말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에르메스·브레게·카르티에·반클리프앤드아펠 등이 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360326

미국 영주권자도 추방한다.

미국 전역에 몰아 닥친 반이민자 정서 탓에 미군에서 복무한 예비역 군인 영주권자도 추방의 공포에 떨고 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군복을 입은 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시위를 벌이는 멕시코 국적의 미국 영주권자 마누엘과 발렌테 발렌수엘라 형제의 사연을 19일 (현지시간) 소개했다.

마누엘은 미국 해병대, 발렌테는 미국 육군에서 복무했다. 둘은 베트남 전쟁에도 참전했고 발렌테는 동성무공훈장도 받았다.

미국 영주권자인 이들은 그러나 최근 멕시코로 추방될 위기를 맞았다.

반이민자 정서가 거세지면서 미국 이민국이 사소한 범법 행위를 저지른 영주권자도 마구잡이로 추방하기 때문이다.

마누엘은 경범죄와 체포 불응, 발렌테는 가정 폭력으로 처벌받았다는 이유로 수십년 동안 살아온 미국에서 쫓겨날 판이다. 더구나 이런 범죄도 이미 10년도 넘은 일이다.

마누엘과 발렌테 형제같은 사례는 요즘 부쩍 늘었다.

이민국은 군 복무 경력은 추방 심사에서 상당한 참작 요인이 된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민자 인권 단체는 말 뿐이라고 지적했다.

전에는 살인, 강도, 불법 무기 소지, 폭력 등 중범죄자만 추방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음주 운전이나 가게에서 사탕 한개만 슬쩍해도 추방이다.

이민국은 통계를 잡지 않아 정확한 숫자를 밝힐 수 없다지만 예비역 이민자 단체에 따르면 많게는 3천여명의 군 복무 경력을 지닌 영주권자가 추방되었거나 추방 위기에 처했다.

원래 이민법은 영주권자가 미국에서 복무하면 2개월 이내에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시민권 취득 절차가 지연되거나 복잡해지면서 군 복무 경력자들이 시민권 취득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진 것도 원인이 됐다.

멕시코에서 태어났지만 어릴 때 미국으로 이주해 60년 넘게 살아온 발렌수엘라 형제는 자신들이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추방 심사를 받으면서 비로소 알게 된 경우다.

마누엘은 "군에 입대할 때 미국 국기 앞에서 미국에 충성을 맹세할 때 나는 미국 시민이 된 줄 알았다"고 말했다.

샌디에이고에서 불과 48㎞ 떨어진 멕시코 로사리토에는 추방된 예비역 미군 영주권자가 모여 살고 있다.

2년 전 불법 무기 소지죄로 기소돼 로스앤젤레스에서 추방된 헥토르 바라하스(34)는 "규정에 따르면 6년 동안 미군에 복무한 나는 미국 국립묘지에 묻힐 수 있다"면서 "그러나 죽으면 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어도 살아서는 돌아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360297

정액 성분이 난소암 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뛰어나다

정액 성분이 난소암 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최근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팀의 연구결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새삼 "섹스가 그렇게 건강에 좋다는 말인가"라는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섹스는 대략10 가지의 건강상 혜택을 주는

것으로 요약된다.


 * 첫째 * 섹스는 그 자체가 좋은 운동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혈관을 팽창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 속 노폐물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 値를 낮추며 몸에 좋은

고밀도 저단백(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 둘째 * 다이어트 효과

한 차례의 오르가슴에 도달할 때까지 소비되는 칼로리 量은

200 미터를 전력질주 했을 때 소비되는 칼로리 量과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한 번 섹스에 보통 200~400㎉가 소모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섹스를 상상만 해도 칼로리가 소모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셋째 * 통증 완화

섹스는 몸 구석구석 근육의 긴장을 풀어 휴식상태로 돌아가게 해 준다.

이는 마사지 효과와 비슷하다.

 섹스는 뇌 속에서 엔돌핀 호르몬 분비를 촉진,

두통, 요통, 근육통, 생리통, 치통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통증을 감소시키거나 없애준다고 한다.

실제로 편두통에 걸린 사람의 절반은

성행위 중 통증이 훨씬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넷째 * 면역력 강화

성행위 도중에는 면역 글로블린A의 분비가 증가하는 것으로알려져 있는데

이 물질은 감기, 독감 등에 잘 걸리지 않도록 우리 몸을 방어한다.

골반 내로 흡수되는 남성의 정액이 여성의 면역력을 증강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 여섯째 * 미용에도 좋다.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는 여성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가

활발해져 피부가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스코틀랜드 로열 에든버러병원 연구팀이 3,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3회 이상 성생활을 하는 사람은 평균 10년

(남자 12년 1개월, 여자 9년 7개월) 더 젊게 산다고 평가됐다.

작년 영국 여배우 조앤 콜린스(70)는 " 나는 아직도 40대처럼 보인다.

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섹스" 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 일곱째 * 노화 방지

성생활은 뇌를 자극해 노화와 치매, 건망증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는 섹스를 통해 분비가 촉진되는 두 호르몬(엔돌핀은 스트레스 완화,

성장호르몬은 체지방 줄이고 근육을 강화)의 작용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의 경우 음경의 퇴화를 늦춰 발기부전을 예방하며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증가시켜 근력을 강화한다.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분비의 활성화로

뼈가 단단해져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 여덟째 * 전립선 질환 예방

많은 남성들은 나이가 들면 전립선 질환으로 인해 소변을 보는 데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성생활을 계속해 온 남성은 이런 고통을 피할 수 있고

전립선암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정할 경우 고환에서 1억 마리 정도의 정자가 배출되면서전립선

염증을 완화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 아홉째 * 자궁 질환 예방

여자가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면 자궁 질환이 줄어들고 자궁이 건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폐경 후 성관계를 정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질 내부조직과 근육이 약화돼 세균감염에 취약해진다.


* 열 번째 * 정신건강 에 좋다.

아름다운 성관계는 따뜻한 사랑을 주고 받는다는 진한 감정을 갖게 해준다.

결과적으로 자긍심을 높여주며 우울증, 무기력, 의욕 저하 등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이런 효과들 때문에 ‘섹스는 신 이 내린 최상의 보약’이라는 말까지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혜택은 정상적인, 섹스를 출발점으로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적잖은 부작용이따른다.

현대의학이 발견해 낸 무병장수 7 가지 비결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100년을 살 수 있을까?

유사 이래 수많은 장수비법들이 나타나고 사라졌 다.

17세기 유럽에선 당대 최고의 과학자들이

수은을 장 수의 만병통치약으로 믿고 장기 복용하기도 했다.

요즘도 갖가지 생약이나 자연에서 찾아낸 신비의 영약들이

 수백만 원씩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과 학으로 입증된 장수 방법은 그리 특별하지 않다.

적게 먹고,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며,

배우자와 함께 좋은 환경에서 사는 것 등

대부분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현대과학이 밝혀낸 장수의 비결 7가지를 소 개한다.



1. 소식(小食)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확실한 장수 방법이다.

지난 70여 년간 물고기, 파리, 쥐, 원숭이 등

 수많은 동물 실험에서 수명연장효과가 입증 됐다.



미 국립보건원(NIH)이 붉은털원숭이를

두 그룹으로 나눠 관찰한 결과,

식사량을 30% 줄인 그룹은 정상적인 식사를 한 그 룹에 비해

 사망률은 8%, 암·심장병·당뇨·신장병등< /SPAN>

노화 관련 질환 발병률은 18% 더 낮았다.

쥐 실험에 선 식사량이 30% 줄면 수명이 최대 40% 늘어났다.

사람 대상 연구에서도 효과는 입증되고 있다.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팀이 입원 환자 들을 조사한 결과,

 적게 먹는 환자들은 인슐린 수치와 체온이 낮고 DNA손상도 적었다.

 세가지는 모두 장수의 지표로 알려진 수치 들이다.



같은 대학 연구팀이 48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 로

 6개월간 실시한 실험에서도

식사량을 25% 줄인 그룹의 인슐린 수치가

 정 상식사를 한 그룹에 비해 낮았다.

소식과 장수의 연결고리는 세포들이 느끼는 위기감이다 .

 세포는 평상시 자기보존과 세포재생에 에너 지를 나눠 쓴다.

식사량이 적어지면 생존의 위기감을 느낀 세포들 은

재생에 쓰던 에너지까지 유지보? 쪽에 투입하기 때문에

 세포 소멸이 줄어들고 이는 곧 수명 연장으 로 이어진다.



물론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식사량을 크게 줄이는 대신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영양소는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2. 저(低)체온

2006년 11월 세계적 과학잡지 '사이언스' 에 동물실험에서 밝혀진

새로운 장수 방법이 공개됐다.

뇌, 심장 등 신체 내부 장기(臟器)의 온도인

 '심부체온(深部體溫)'을 낮추면 수명이 늘 어난다는 연구결과였다.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 브루노 콘티 박사팀이

유전자 조작으로 쥐의 체온을 0.3~0.5℃ 낮춘 결 과,

수컷은 12%, 암컷은 20% 수명이 연장됐다는 것.



 이를 인간의 나이로 환산하면 7~8년에 해당 한다.

콘티 박사는 '헬스데이뉴스'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연구는 소식 외에도 수명을 연장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저체온이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사람 대상 연구에서도 입증된 바 있다.

 미 국립노화연구소(NIA) 조지 로스 박사팀 이

 '볼티모어 노화연구(BLSA)' 참가자 718명을 조사한 결과,

체온이 낮을수록 수명이 더 길었다.

과학자들은 체온이 낮아지면

 체온 유지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줄어들고,

에너지 생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화물질 '활성산소'도 그만큼 감소하기 때 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학자들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뇌 속 '시색전부(Preoptic area)'에

체온이 높아진 것처럼 거짓 신호를 보냄으로써

 결과적으로 체온을 떨어뜨리는 방법들을 연 구하고 있다.





3. 적절한 자극

미국 정부의 의뢰를 받은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1980년부터 9년간 8개 핵 잠수함 기지 조선소에서

일하는 근로자 2만 7872명과 일반 조선소 근로자

 3만2510명을 추적조사한 결과,

핵 기지 근로자들의 전체 사망률이 24% 더 낮았다 .



백혈병 등 각종 암과 순환기, 호흡기계 질환에 의 한 사망률도

마찬가지로 낮았다.



방사선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 장기간의 추적조 사도 결과는

같았다.

옥스포드 의대 리차드 돌 교수가 1897~1979년

 82년간 영국에서 배출된 남성 방사선과 전 문의 2698명을

1997년까지 추적조사한 결과,

일반인들 에 비해 사망률이 28% 더 낮게 나왔다.

적은 양의 방사선과 같은 적절한 외부 자극은

 인체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장수에 도움이 된다.

 DNA 수리효소와 열충격단백질(HSP) 등이

외부 자극 회복에 필요한 정도 이상으로 많이 분 비되면서

기존에 입었던 작은 손상들까지 모두 치유하기 때 문이다.









4. 성공과 학력

런던대(UCL) 공중보건과 마이클 마멋 교수가

 1997~1999년 영국 20개 부처 공무원 5599명을 조사한 결과,< /P>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그룹은 최하층에 비해

대사증후군(고혈압·뇌졸중·심장병 등이 복합적 으로 나타나는 증상)

 유병률이 2~4배 낮았다.

 마멋 교수는 상급자들은 삶 에 대한 지배력과

사회 참여 의 기회가 더 많기 때문에 더 오래 산다고 설명했다.

고학력일수록 오래 산다는 연구도 있다.

 런던정경대(LSE) 사회정책학과 마이클 머피 교수팀이

 러시아인 1만440명을 조사한 결과,

 대학 졸업자는 초등학교 졸업자보다 기대수 명이 11년 더 길었다.

 고학력일수록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 다.

학력이 높으면 더 오래 사는 이유를

 생리적 요인에서 찾기도 한다.

두뇌의 용적과 뉴런의 숫자로 결정되는

 '두뇌보유고(Cognitive Reserve)'가 높을수 록

 치매 등 노화에 따른 뇌세포의 퇴행에 더 잘 버틴다는 것이다.

두뇌보유고의 고저(高低)는 선천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후천적 노력이다.

뇌의 능력은 20대 중반에 최고조에 이른 뒤

 계속 내리막길을 걷기 때문이다.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장수하려면

중년 이후 두뇌운동과

 육체적 운동을 꾸준히 해서 두뇌보유고를 높여야 한다.


5. 긍정적 태도 

미국 듀크대의대 정신과 연구팀이



 1960년대 중반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 입학한 6958명을 대상 으로

다면적 인성검사(MMPI)를 실시한 뒤

2006년까지 40여 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가장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2319명은

 가장 부정적인 2319명에 비해 평균수명이 42% 더 길었다.

  2004년 예일대 연구팀 이 발표한 논문에서도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보다

7.5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인 사람은 청력( 聽力) 소실과 같은 노인성 질환 발병률도

낮았다.

예일대의대 베카 레비 교수가 뉴헤이븐 지역에 거 주하는 70세 이상

노인 546명의 청력을 36개월 주기로 검사한 결과,

 노화에 대 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노인들은

 부정적인 그룹에 비해 청력손실도가 11.6% 낮았다.

 긍정적인 태도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졸' 수치를 낮춰

면역성 질환, 알츠하이머병, 심장병 등에 걸릴 확 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6. 배우자 

배우자, 자녀, 친구, 이웃 등과의 친밀한 관계는 수명을 연장한다.

  울산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강영호 교수팀이

1998년부터 6년간 30세 이상 성인 5437명을 대상 으로 조사한 결과,

미혼자는 기혼자에 비해 사망률이 6배 높았다.

미국 시카고대학 노화센터 린다 웨이트 박사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심장병을 앓고 있는 기혼 남성은 건강한 심 장을 가진 독신남성보다

4년 정도 더 오래 살았다.

 아내와 함께 사는 남성은 매일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워도

비(非)흡 연 이혼남성만큼 오래 산다는 연구도 있다. 

친구도 도움이 된다.

호주 연구팀이 70세 이상 노인 1477명을 10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교우관계가 가장 좋은 492명은

하위 492명에 비해 22% 더 오래 살았다.

 대화할 상대, 어려울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두뇌활동과 면역체계가 활성화된다.

스트레스에도 더 잘 대처할 수 있다.

 심리적인 효과 외에도 함께 사는 배우자나 자식 등으로부터 받는

 건강 정보와 경제적 지원 등도 장수를 돕는 다.



7. 주거 환경

하버드대 공중보건대 연구팀이

 보스턴의 부유한 지역과 가 난한 지역 거주자들의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부촌(富村 ) 거주자의 사망률이 39% 더 낮았다.

영국 글라스고의 가난한 지역 거주자들은

기대수명 이 54세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주변환경이 나쁘면 노화의 징후도 빨리 온다.

워싱턴 의대 마리오 슈트먼 박사팀이

세인트루이스 지역에 거주하는 563명을 조사한 결 과,

소음과 대기오염이 적은 지역 거주자들은

주거환경이 나쁜 지역 사람들보다

 하 반신 기능장애가 올 확률이 67.5% 낮았다.

미 국립노화연구소(NIA) 조지 캐플런 박사팀이

캘리포니아 알라메다 지역 55세 이상 883명을 조 사한 결과,

교통·소음·범죄·쓰레기·조명·대중교통 등 주 거환경이 좋은 그룹은

나쁜 지역 거주자보다 신체 기능성 테스트에서

 55.2%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국 이민자가 추방당하지 않기 위하여 주의해야할 사항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아직 취득하지 않은 이민자들이 주의해야할 사항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첫번째로 많이 발생하는게 음주운전입니다. 이민자들에게 음주운전은 도덕적인 이슈나 벌금 또는 보험료 인상을 떠난 또 다른 문제입니다. 비록 단 한번의 단순 음주운전만으론 추방 등과 같은 이민법상 불이익을 당하진 않습니다. 의도적이거나 상습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번 실수가 허용된다고 두번째부터 조심하겠다는 생각은 피해야 합니다. 거듭된 음주운전에 1년이상의 징역이 가능한 중범죄로 선고하는 주도 여럿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민관련 신청서를 기각시키거나 추방결정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샵리프팅입니다. 연말처럼 바쁜 기간일 수록 샤핑 도중 오해를 받거나 실수를 저지를 확률이 높습니다. 좀도둑질 또한 음주운전처럼 이민자들에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샵리프팅은 이민법에서 비도덕적 행위로 간주됩니다. 한번의 작은 실수가 입국불허나 이민신청서 기각을 초래하진 않지만 두번째부턴 심각한 결과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음주운전과 마찬가지로 '한번의 실수'를 하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만약 오해로 혐의가 생길 땐 창피하고 신경쓰기 싫다는 이유로 그냥 받아들이지 말고 끝까지 혐의를 벗어야 합니다.

세 번째로 해외여행을 위한 서류 준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권기간과 신분에 적합한 비자가 미국에 돌아올 때까지 유효한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체류신분을 변경한 경우 그 허가증만으론 재입국이 불가능합니다. 해외여행 후 미국에 돌아올 땐 그 신분의 종류에 맞는 비자증이나 여행허가서가 있어야 합니다.

H-1B 전문직 직원 F-1 유학생 현재 이민신청 중 I-485 단계에 이른 분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H-1B나 L-1 비자 신분을 갖고 이민신청 진행중인 분들은 H-1B 비자증이나 L-1 비자증을 여행허가증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항의 입국 검사관이 여행자의 현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취업비자 소유자로서 H-1B나 L-1처럼 이민국 허가서를 미리 받고 비자 스탬프를 나중에 받은 경우엔 이민국 허가서 원본과 함께 현재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는 간단한 확인 편지 또는 최근 발급된 월급 명세서를 갖고 여행하면 가장 확실합니다.

E-1 E-2 R-1처럼 영사관에서 비자 스탬프만 받은 경우 역시 현재 신분을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스폰서의 확인편지를 지참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학생의 경우엔 I-20 서류와 학교로부터 받은 재학증명서가 신분확인에 중요합니다.

유학생으로서 학업과정을 이수하고 OPT 기간인 경우라면 EAD 카드와 현재 연수과정 중인 회사로부터 받은 재직증명서 또한 지참하고 여행해야 재입국시 곤란을 겪지 않습니다.

마 지막으로 입국시 공항의 입국 검사관도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I-94 출입국 증명서에 도장을 찍어 줄 때 정확한 비자신분을 적어 주는지 정확한 체류기간을 적어 주는지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모든 서류를 다시 돌려 받은 후 검사대를 떠나야 합니다.

배꼽 위 4cm 허리둘레가 수명 좌우한다

복잡한 건강검진 없이 허리둘레를 측정하는 것만으로도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측정법이 나왔습니다.

영국 런던의 임페리얼 대학 연구팀이 35만여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허리둘레와 조기사망률에 대해서 10년간 추적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배꼽 위 4cm 지점의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의 비율이 0.1cm씩 늘어날 때마다 조기 사망할 위험이 남성의 경우는 34%, 여성은 24%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허리 둘레와 조기 사망과의 관계가 밝혀졌다면서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해 허리둘레를 줄이는 것이 장수하는 최고의 비결이라고 전했습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097781

과학자도 못푼것을 게이머들이 풀었다!

질병 유전자 풀고 식량 기부… 인류 돕는 '착한 게임'


10년간 못 푼 단백질 구조, 6만명 게이머 10일 만에 풀어
새로운 RNA 구조 만드는 게임, 실제 실험 거쳐 점수 매기기도
정답 맞히면 기아지역 쌀 기부… 온실가스 감축하는 친환경 게임

금융회사에 다니는 이모씨는 어린 시절 과학자의 꿈을 게임에서 이루고 있다. 바로 인체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만드는 게임 '폴드잇(FoldIt)'이 그것이다. 미국 워싱턴대가 개발한 이 게임은 컴퓨터로도 해결하기 어려운 단백질 구조를 게임 참가자들의 '집단 지성'으로 해결한다.

인 류 공동의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착한' 게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을 하면서 난치병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주고, 난민들에게 쌀도 기부할 수 있다. 게임에 빠질수록 심신이 황폐해지고 주변에 피해를 주는 '나쁜' 게임과 달리 '착한' 게임은 하면 할수록 인류에 도움이 된다.

집단 지성 활용한 과학연구 게임

폴드잇은 이달 초 저명 과학저널 사이언스와 미 국립과학재단(NSF)이 선정한 '2012년 국제 과학·공학 시각화 대회'에서 게임부문 1위로 뽑혔다. 과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어도 몇 가지 원칙만 배우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은 20가지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다. 이 아미노산 사슬들은 분자 간에 서로 밀고 당기는 힘에 따라 적절히 접히면서 3차원 구조를 만든다. 단백질 기능을 분석하려면 아미노산 사슬의 구조를 컴퓨터로 계산해야 하는데, 아미노산을 이루는 분자가 워낙 많아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워 싱턴대 연구진은 "컴퓨터는 복잡한 계산에서는 인간을 능가하지만, 직관이 필요한 3차원 퍼즐 풀이에는 인간보다 떨어진다"는 점을 이용해 게임을 만들었다. 사람들이 폴드잇 게임을 하면서 단백질 구조를 찾으려 경쟁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에이즈나 치매 같은 질병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주도록 만든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9월 워싱턴대는 '네이처 구조 분자생물학'지에 폴드잇 게이머들 덕분에 세포에서 에이즈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데 필수적인 한 단백질의 구조를 알아냈다고 발표했다. 10년간 수많은 과학자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게이머 6만여명이 달려들어 10일에 해결했다는 것이다.

에이즈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단백질 3차원 구조를 분석하는 게임인‘폴드잇’(왼쪽). 아미노산 사슬(초록색)을 분자 간에 밀고 끄는 힘을 고려해 이리저리 접어서 에너지가 가장 작은 안정된 3차원 구조를 만들면 된다. 컴퓨터의 DNA 해독 오류를 찾아내는 게임‘파일로’(오른쪽). /미국 워싱턴대·캐나다 맥길대 제공
게임 채점은 자연이

미국 카네기멜런대와 스탠퍼드대가 개발한 'EteRNA' 게임도 폴드잇과 비슷하다. DNA 유전정보는 RNA를 거쳐 단백질을 만드는데, 일부 RNA는 유전자 조절 기능이 있다.

게 이머는 간단한 규칙에 따라 유전자 조절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RNA의 새로운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연구진은 이 가운데 매주 게임에서 최고점수를 얻은 RNA 구조를 실험실에서 합성해 실제로 기능을 하는지 확인한다. 게임에서 최고점을 얻었을지라도 실제 합성하면 제대로 구조가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 게임의 모토처럼 '게임은 사람이 하고, 점수는 자연이 매긴다(Played by Humans, scored by Nature)'는 것.

컴퓨터와 인간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과학 연구 게임도 있다. 캐나다 맥길대 연구진이 개발한 '파일로(Phylo)'는 질병 유전자 해독 게임이다. 기본 DNA 해독은 컴퓨터가 담당하고, 게이머들은 블록 형태로 제시되는 유전자 서열에서 위치가 잘못된 것을 찾는다. 복잡한 계산은 컴퓨터가 인간보다 훨씬 뛰어나지만, 시각 정보의 패턴을 인식하는 데는 인간이 더 낫다는 점을 활용한 것이다. 지난 2년간 2만명이 참가해 35만건의 DNA 해독 오류를 찾아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퀴즈 풀고 식량 기부하는 게임도

기아(饑 餓)와 환경오염 같은 전 지구적인 현안 해결에 동참하는 게임도 있다.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이 개발한 '프리라이스(Freerice)'는 퀴즈의 정답을 맞힐 때마다 10톨의 쌀알을 적립해 기아지역 주민들에게 보내주는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말 엔씨소프트가 후원사를 맡아 한국어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재성 엔씨소프트 상무는 "지금까지 3000만원 상당의 쌀을 적립했고 연말엔 1억원 이상의 쌀을 기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가 2008년 WFP와 함께 선보인 '푸드포스' 한국어판도 유엔의 식량원조와 긴급구호 활동을 임무수행 방식으로 배울 수 있는 게임이다.

NHN한게임이 서비스 중인 '에코프렌즈'는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친환경 게임' 인증을 받았다. 게임에서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를 줄이고, 친환경 건물을 짓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재미를 얻고 환경문제 해결책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28/2012022800365.html

일본인과 유럽의 집시에게서 ‘희귀한 피’ 발견

새로운 혈액형

흔히 알고 있는 A, B, AB, O형 외에 또 다른 혈액형이 발견됐다.

미국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데일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버몬트대학 생물학자 브라이언 발리프 등이 참여한 연구팀이 희귀한 혈액형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연구팀은 새로운 혈액형 유형인 ‘란저레이스(Langereis)형’과 ‘주니어(Junior)형’을 구성하는 새로운 단백질을 찾았다.

연구팀은 “새로운 단백질에 ABCB6와 ABCG2라는 이름을 붙였다”며 “이로써 기본 혈액형을 구성하는 단백질은 30개에서 32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발리프 박사는 “장기이식이나 수혈을 했을 때 가끔 생체에 거부반응이 일어나 환자가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는 우리 몸이 이 새로운 혈액형들에 있는 단백질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면역체계가 이식받은 장기나 피를 외부 물질로 판단, 항체를 형성해 공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미국, 프랑스, 일본 학자로 구성돼 있다.

발리프 박사는 현재 5만명에 달하는 일본인이 주니어 네거티브형(주니어형의 항원을 갖고 있지 않은 혈액형)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유럽의 집시들도 두 혈액형의 항원을 갖고 있지 않을 확률이 높다.

현재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혈액형은 ABO와 RH(Rhesus)형과 그 외에 더피(Duffy), 키드(Kidd), 디에고(Diego), 루서란(Lutheran), 켈(Kell), 루이스(Lewis) 등 28개다.

연구팀은 새로운 혈액형을 찾는 작업을 계속 진행 중이며, 곧 10∼15개의 새 혈액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5868920&code=11161600&cp=nv1

불없이 끓이는 라면

독도, 발열용기 `바로쿡` 인기
이달 초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선물용품전에서는 때아닌 라면 끓이는 냄새가 관람객들의 후각을 자극했다.

진원지는 한국 참가기업 독도의 부스. 9.9㎡(3평) 남짓한 이 부스는 신기한 볼거리를 찾아 온 일본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라수환 독도 대표는 불 없이 찬물 한 컵으로 끓일 수 있는 라면을 선보였다. 정확히 얘기하면 찬물만 부으면 물이 끓을 정도로 뜨거운 열을 발산하는 발열용기 `바로쿡`이다.

바로쿡은 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라면 찌개 즉석밥 등을 편리하게 조리하고 데워 먹을 수 있는 야외용 조리용기다. 내용기와 외용기로 나뉘어 있는데 외용기 속에 발열제를 넣고 찬물을 부으면 온도가 섭씨 96도까지 상승한다. 이 물의 열을 이용해 내용기 속 음식을 조리하는 방식이다. 낚시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뿐만 아니라 재난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라수환 대표는 "발열제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며 화재 위험이 없어 국립공원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로쿡 개발은 2007년 독도가 출시한 `독도라면`이 시초다. 라 대표는 문득 `야외에서 별도 조리기구 없이 끓일 수 있는 라면을 만들 수는 없을까`라고 생각했고 2010년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독도는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등의 도움을 받아 지난해 중국 광저우 전시회에 참여해 호평을 받았고 지금은 유럽 미국 아시아 중동 등 2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올해는 80개국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낚시를 즐기는 인구가 많고 자연재해가 빈번한 일본을 전략적 시장으로 보고 있다.

라 대표는 "해외영업부 직원들이 밀려드는 문의전화를 받느라 철야근무를 한다"며 "박람회를 통해서만 40만달러 이상의 주문이 들어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독도 매출은 약 30억원이었으며 올해는 80억원까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순우 기자]



http://m.mk.co.kr/view.php?year=2012&no=130874

광합성의 기원 밝혀져



오늘날의 지구 생태계를 있게 한 식물의 광합성 작용은 약  16 억년 전 단세포 원생생물이 남조류를 붙잡아 제 몸 안에 간직하면서부터 시작된  것 으로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27일 보도했다.

미국 러트거스 대학의 진화생물학자 데바시시 바타카리야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진은 단세포 조류(藻類) 시아노포라 파라독사(Cyanophora paradoxa)의 게놈  염기 7천만쌍을 해독해 광합성이 어떤 경로를 통해 시작됐는지 밝혀냈다고 사이언스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약 24억년 전 지구 대기층에 `산소 급증 사건'(Great Oxygenation Event)이  일 어났을 때 생물들은 남조류(藍藻類: 엽록소와 남조소를 갖고 있는 세균과 조류 중간 의 단세포 생물)가 광합성으로 만들어내는 독성을 띤 산소를 견뎌내든가 멸종하든가 기로에 서 있었다.

산소는 오늘날 대부분의 생명체를 유지시켜 주지만 GOE 때만 해도 비산소  생명 체들을 대량멸종시킨 독가스였다.

그렇다면 세균과 남조류를 제외한 모든 생물을 가리키는 진핵생물들은 언제  어떻게 햇빛을 붙잡아 산소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게 된 것일까?

지구 생태계의 진화에서 가장 근원적인 과정 중 하나는 바로  `세포내공생'이라 는 과정을 통해 진핵생물 안에서 광합성이 발달한 것이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이런 결정적인 진전이 일어난 것은 약 16억년 전 단세포 원 생동물이 이전까지 자유롭게 살던 남조류를 붙잡아 제 몸 안에 간직하면서부터였다.

1차 세포내공생이라고 불리는 이런 과정에서 색소체, 즉 세포내에서 광합성이 일어나는 특정 구역이 탄생했다.

미국 생물학자 린 마걸리스(1938~2011)가 주창한 `세포내공생'설은 세포가 어떻게 복잡성을 갖게 됐는지를 설명해 주는 잘 검증된 가설이다.

세포내공생이란 서로 다른 원핵생물들이 다른 세포의 원형질 안에 살면서  공생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 진핵생물이 형성됐다는 가설이다.

연구진은 "식물 세계에서 남조류는 동물 세계의 폐어(肺魚)처럼 원시적인 일부 특성을 그대로 간직해 게놈 해독에 이상적인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학자들은 이 연구가 진핵생물의 광합성 기원을 이해하는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단세포 조류 C.파라독사의 게놈 염기서열을 이해하면 식물과 동물의  등장 등 광합성에 이어 진핵생물에 일어난 진화 현상의 대부분을 기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파라독사는 조류와 식물이 공유하는 원시 유전자  다양성의 대부분을 간직하고 있어 연구에 매우 유용한 종이다.

연구진은 "진핵생물의 광합성 설계도가 더욱 명확히 밝혀짐에 따라 앞으로는 모든 조류가 식물의 성질을 갖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더 나아가 각 조류를  구분하는 차이가 무엇인지, 또 이런 기능 뒤에 숨어있는 유전자가 무엇인지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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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koreaherald.com/view.htm?20120228000655

Origin of photosynthesis revealed by a ‘living fos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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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chematic image of the "living fossil" Cyanophora paradoxa that is a member of the algal phylum Glaucophyta. (Bhattacharya Laboratory)


Recently, the complete genome of a glaucophyte alga (Cyanophora paradoxa) has been unraveled by an international consortium led by Dr. Debashish Bhattacharya from Rutgers University.

A schematic image of the "living fossil" Cyanophora paradoxa that is a member of the algal phylum Glaucophyta. (Bhattacharya Laboratory)

From the University of Freiburg, Dr. Stefan Rensing and Aikaterini Symeonidi (Faculty of Biology), contributed to the analysis of the genome by performing classification and phylogenomic analyses of the encoded transcription factors as well as by checking for and removing genomic contaminations.

The results are published in the current issue of the journal Science.

Today's plants and algae, which form the base of many food chains, contain little green reactors (plastids) that transform gaseous carbon dioxide to sugar by means of photosynthesis. The genome of the early diverging alga C. paradoxa provides conclusive evidence for the fact that more than one billion years ago plastids were acquired in a single evolutionary event, through so-called primary endosymbiosis. The present day plastids we find in land plants, red and green algae and in the glaucophyte algae, such a C. paradoxa, can all be traced back to that single crucial event, enabling eukaryotes to gain energy from sunlight.

The relatively small (~70Mbp) genome was sequenced and analysed by a team of 30 scientists from six countries. Since it represents the earliest lineage to branch off from what became today's land plants, it is expected to be of high value for many future comparative genomics studies. 



http://m.koreaherald.com/view.htm?20120228000655 

2012년 대지진 예고편! 심해어 떼죽음으로 일본 시민 불안

 2012/02/28 22:28

최근 일본 여러지역에서 대지진과 관련된 불길한 현상이 잇따라 발생, 일본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특히 지난해 동일본 대지진 발생 1주일전 카시마(鹿嶋)시 해안에서 돌고래 수십마리가 떠밀려오는 현상이 일어나 대지진에 대한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28일 일본 현지 언론들은 일본 시민들이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 1년을 앞두고 거듭되는 각종 이변에 대해 대지진의 예고라며 불안해 한다고 보도했다.

지 난주 심해어종인 ’큐우리에소’ 수백만마리가 죽은채 시마네(島根)현 오키(隠岐)의 시마쵸(島町) 해안을 뒤덮었다. 카나가와(神奈川)현이나 시즈오카(静岡)현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고래가 잇따라 떠올랐다. 지진발생 전에 모습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심해어종 가운데 ’용궁의 사자’라는 별칭을 가진 산갈치도 나타났다.

시마네현 오키의 시마쵸에서 전기상점을 운영하는 사사키(佐々木ㆍ62)씨는 “작은 물고기들이 바닷가에 죽은채 가득 덮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흥분한 표정으로 말했다. 가게로 출근하던 차안에서 사사키씨가 충격적인 광경을 본 것은 지난 22일 아침이다. 마을의 바닷가에 수백만 마리의 작은 물고기가 덮혀 있었던 것이다.

사사키씨의 연락을 받고 달려온 시마네현 오키지청 수산국 직원은 “해안선을 따라 5Km에 걸쳐 작은 물고기가 올라왔습니다.지난 2002년에도 비슷한 현상을 봤지만 이번 같은 규모는 처음인데다 발견된 것도 심해어종인 큐우리에소 뿐이라는 점도 특이하다”고 설명했다.

토카이(東海)대 해양학부 후쿠이 아츠시(福井篤) 교수(어류학)는 “이 물고기는 오키제도 주변을 포함한 일본해에서 많이 살고 있다”며 “밤이 되면 떼를 지어 수심 50~200m까지 올라온다”고 밝혔다.후쿠이 교수는 이어 “이번처럼 떼를 지어 올라온 것에 대해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지만 해저환경 변화에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하면서 지진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내비쳤다.



최 근 심해어종이 떠오른 것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사사키씨 등 일반 주민사이에는 드러낼 수 없는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사사키씨는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런 광경은 처음이며 지난해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직후부터 개인적으로 이상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최근 괴현상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시즈오카현에서 길이 4.5m짜리 거대 심해어인 큐우리에소와 함게 자트우크지라 2마리도 발견됐다. 올들어 지난 1월에는 길이 6m30㎝ 짜리 자트우크지라가 카나가와현 오다와라(小田原)시의 해안에 떠올랐다.예전부터 일본에서는 고래나 돌고래가 떠오르는 것은 대지진의 예고라는 유명한 속설이 전해오고 있어 주민들은 불안하다.

심해어종인 산갈치에 대해서도 미신도 아니고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없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다.지난해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기 1주일전 이바라키(茨城)현 카시마(鹿嶋)시 해안에서 50마리가 넘는 돌고래가 떠올랐다.지난해 2월 뉴질랜드 대지진 전날에도 107마리의 돌고래가 해안으로 밀려왔다는 것은 우연치고는 신기한 현상“이라고 수산청 관계자는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http://m.heraldbiz.com/detail.jsp?newsId=20120228000875


이 글이 성지가 될까요?

연 50조원 '마법의 산업' 카지노, 日 눈독

일본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카지노를 개방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오랜 경기 침체를 이겨낼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이유에서다.

일본 여당과 야당 소속 150명의 의원들은 2년 안에 카지노를 합법화한다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오는 6월 말 정기 국회가 끝나기 전까지 제출하기로 했다고 2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이 와야 다케시 자민당 의원은 “카지노 산업은 관광 수요를 늘리는 한편 관련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웃 나라들이 유사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법안 통과를 서두르지 않는다면 일본은 큰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도박이 불법이다. 다만, 정부는 자전거와 모터보트·모터사이클·경마에 대한 베팅은 허용하고 있다. 파친코(슬롯머신)도 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 본에서 카지노 합법화 논의가 시작된 것은 지난해 3월 대지진과 뒤이은 원전사고에 따라 국가 경제가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사고 이후 일본을 찾는 관광객들은 많이 줄어든데다 지진 발생 지역인 동북지방 재건 비용에 정부가 엄청난 돈을 투입하고 있는 것도 부담요인이다.

이에 따라 일부 로비스트들은 카지노가 국고를 든든하게 해 주는 새로운 바람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이 카지노를 합법화할 경우 업계 잠재 매출은 100억~440억달러(약 11조~5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오키나와·오사카·지바현이 자체 예산으로 카지노 유치를 할 수 있을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아시아 최대 도박시장은 마카오와 싱가포르다. 싱가포르의 경우 2010년 카지노를 합법화한 이후 관광객이 급증해 지난 한 해 222억싱가포르달러(약 20조원)를 거둬들였다. 전년과 비교해 17%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외국인 관광객 수도 13% 늘어난 1320만명을 기록했다. 우리나라도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카지노 합법화에 대한 현지 여론은 우호적인 편이다. 지난해 일본 두 개 신문사 설문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대상 60% 이상이 카지노 합법화를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 자와 사키히토 민주당 사무총장은 “옛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마피아가 카지노를 운영하는 일이 많았지만, 요즘은 다르다”며 “카지노는 쇼핑센터를 보유한 1급 리조트가 됐기 때문에 일본도 이런 산업을 육성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28/2012022801347.html

95세 할머니 숨 멈춘 지 7일만에 ‘깜짝 부활’

●…중국의 95세 할머니가 숨을 멈춘 지 1주일여 만에 관 속에서 부활했다. 땅 속에 하관하는 날을 하루 앞둔 부활이어서 더욱 화제다.

28일 신화왕(新華網)에 따르면 지난 23일 중국 광시(廣西)성 베이류(北流)시 류마(六麻)진에서 마을의 어른이던 95세 리슈펀(黎秀芬) 할머니 장례를 치르려던 마을 사람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리 할머니가 멀쩡히 다시 살아났기 때문이다. 리 할머니는 평소 가족처럼 지내던 이웃 주민인 천칭왕(陳慶旺) 일가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왔다. 천씨는 17일 오전 7시30분쯤 할머니 집을 찾았으나 항상 일찍 일어나던 리 할머니가 침대에 누운 채 미동도 하지 않았다. 순간 이상해 확인하니 할머니는 숨이 멎은 상태였으며 다만 체온은 남은 상태였다. 앞서 1일 할머니는 실수로 넘어진 뒤 계속 두통을 호소해오던 차였다. 이를 떠올린 천씨는 할머니가 숨졌으며 이불 때문에 체온이 남았다고 생각했다. 천씨는 리 할머니 가족과 24일 장례를 치르기로 하고 19일 할머니를 관에 모셨다. 지역 마을 풍속대로 관 뚜껑을 닫고 못질을 하지 않은 채 매일 향을 피웠다.

그러나 23일 오전 여느 때처럼 향을 피우러 온 천씨는 깜짝 놀랐다. 뚜껑이 열린 채 시체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리 할머니는 이때 천연덕스럽게 부엌에서 나왔다. 자칫 잘못해 하루가 더 지났으면 땅 속에 묻혔을 처지였음을 모르는 할머니는 오히려 “깨니 배가 고팠는데 뚜껑이 무거워 한참을 고생했어”라고 불평했다. 보도에 따르면 의사들은 천씨가 할머니의 사망에 대해 잘못 판단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마을 습관에 따라 천씨는 할머니의 모든 소지품을 불로 태웠다. 현재 할머니는 수의만 입은 채 생활하고 있는 상태다.

베이징 = 박선호특파원 shpark@munhwa.com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12022801032232032002

오메가3, 두뇌 크기 줄어드는 것 막는다

지적 능력 퇴화와 치매 예방…생선류에 많아


두뇌가 노화한다는 것은 두뇌 크기가 작아지고 기능이 퇴화하는 것을 뜻한다. 나이가 들면서 두뇌는 수축되는데, 두뇌 수축은 지적 기능 퇴화와 치매 등으로 이어진다. 최근 한 연구결과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낮은 사람의 뇌는 크기도 작고 기억력과 사고력이 낮은 수치를 보였다. 오메가3 지방산은 특히 생선류에 많이 함유돼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이 심장 건강에 좋다는 것은 많은 연구 결과 알려져 있지만 두뇌 건강에도 좋다는 것은 새롭게 밝혀진 사실”이라고 이번 연구를 수행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노인병 전문가 잘디 탄 박사는 말했다.


연구진은 중년의 연령대에 속한 1600명을 대상으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해 지적 능력 및 뇌 용량과 적혈구세포 속의 오메가3 지방산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봤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 속의 DHA, EPA 성분에 주목했다. 관찰결과 DHA 수치가 하위 25%에 속한 사람들은 DHA 수치가 더 높은 사람들에 비해 뇌 용량이 더 작았다. 또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전반적으로 하위 25%에 속하는 사람들은 문제 해결력이나 멀티태스킹, 추론 능력 테스트에서 더 낮은 점수를 보였다.


탄 박사는 그러나 “오로지 두뇌 건강만을 위해 오메가3 섭취를 늘리라고 권고하기에는 성급할 수 있다”면서 “심장혈관 상태를 개선함으로써 두뇌 건강이 좋아질 수도 있는 것”이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텍사스 대학 남서부 의료센터의 메리 퀴세노 박사는 “육류를 줄이고 생선류를 많이 먹는 지중해 식단이 두뇌 건강에 좋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신경학(Neurology)’ 저널에 실렸으며, 27일 마이헬스뉴스가 보도했다.



http://m.kormedi.com/news/NewsView.aspx?pArtID=1202996

오메가3, 채식주의자들은 어디서 얻나

들기름, 콜리플라워 등에 많아


오늘날 건강 전문가들은 오메가3 지방산이 가진 건강상 이점을 앞 다퉈 내세우고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질환을 예방하며, 우울증을 치료하고 뇌의 건강을 북돋아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오메가3 지방산을 취하려면 주로 기름진 생선들을 먹거나 따로 보충제를 구입해야 한다. 그렇다면 채식을 하는 사람들은 어디서 얻어야 할까.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26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물성 음식들을 소개했는데, 그 중 한국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을 알아본다.


◆ 아마씨, 아마씨유


아마씨는 오메가3 지방산의 공급원으로 가장 추천을 많이 받는다. 아마씨를 간 분말은 냉장고에 오래 보관할 수도 있고, 별다른 맛이 없어 시리얼, 오트밀, 스무디 등에 넣어서 먹으면 된다. 채식 요리를 할 때 달걀 대용으로 써도 된다. 아마씨유 큰 스푼 하나에 7980mg의 오메가3가 들어 있다. 한국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수입품을 파는 업체도 있다.


◆ 들기름


들기름은 들깨 씨앗에서 뽑아낸다. 들기름은 50% 이상이 알파 리놀렌산(ALA)으로 이뤄져 있으며, 큰 스푼 하나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8960mg이나 있다. 반면 오메가6는 1680mg이 있다.


◆ 콜리플라워


영양사 마고 라스번은 “콜리플라워에 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얼마나 많은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다”면서 “오메가3뿐 아니라 칼륨, 마그네슘, 니아신 등 건강에 이로운 다른 성분들도 많다”고 말한다.


◆ 후무스


후무스 한 컵에는 약 300mg의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다. 후무스는 오메가3가 많은 병아리콩 으깬 것에 오일, 마늘을 섞어 만드는데, 두뇌 건강에 좋은 맛있고 이로운 음식으로 중동 지방에서 많이 먹는다. 한국에서는 중동요리 전문 음식점에서 맛볼 수 있다.


◆ 쇠비름


쇠비름은 약간 후추 맛이 나는 것으로 샐러드를 하거나 나물로 무쳐 먹는다. 한 번(100g) 먹으면 오메가3 지방산을 400mg 얻을 수 있으며, 비타민A, 칼슘, 칼륨, 철분 등도 풍부하다.


◆ 방울양배추


방울양배추를 적당량으로 한번 먹으면 알파 피놀렌산을 약 430mg 취할 수 있는데, 이는 미국 국립과학학회에서 권하는 하루 섭취량의 3분의 1 이상에 해당한다. 영양사 마고 라스번은 “이 작고 맛있는 채소에는 오메가3를 포함해 영양분이 풍부하다”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지켜주는 완벽한 식품이다. 약 5분만 찌면 건강에 이로운 영양분도 파괴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멕시코산 식물인 치아 씨앗, 대마 씨앗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m.kormedi.com/news/NewsView.aspx?pArtID=1203003

'불멸의 생명체' 발견

불멸의 생명체가 있을까. 편형동물의 일종인 플라나라 이아에 그 답이 있다.

영국 노팅엄대 아지즈 아부베커 연구원이 이끈 연구팀은 편형동물의 일종인 플라나리아가 유전자를 끊임없이 복제하면서 노화를 극복해나가 결국 죽지 않는다는 사 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 결과는 27일(현지시간)자 국립과학원회보에 발표됐다.

연구 결과 덕분에 노화와 관련한 인간 세포의 특징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노화를 늦추려는 연구에 청신호가 켜졌다.

연구팀은 플라나리아를 유성(有性)생식 군과 무성생식 군으로 나눠 관찰한 결과 양쪽 모두 개체를 죽지 않게 하는 효소를 무한히 생성하는 방식으로 근육과 피부, 내장, 심지어 뇌까지 재생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아울러 염색체 말단에서 염색체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텔로미어(telomere)가 노화 방지에 주요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텔로미어가 짧 을수록 노화는 더 빨리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성생식에서 대부분 개체는 초기 성장에서 효소가 활발하게 활동하지만, 플라나리아는 무성생식에서도 초기 재생과정에서 효소 활동이 극적으로 높아진다고 아부 베커 연구원은 설명했다.

이 대목은 없어진 세포 조직을 메우려고 줄기세포가 분할할 때 텔로미어를 간직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 연구의 비용 일부를 댄 '생명공학•생물학 연구 회의'의 더글러스 켈 전무는 연구 결과에 대해 "흥미진진하다"며 "노화와 관련한 일련의 과정을 이해하는 데 크 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연구 결과가 인간 등 여러 개체가 오래 살게 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 초를 다질 것이라고 켈 전무는 덧붙였다. 



http://m.koreaherald.com/view.htm?20120228001342

야근, 호르몬 변화로 암 유발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은 현대 문명에서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많은 발명품을 만들었다. 백열전구, 가장 효율적인 혁신적 발전기, 최초로 상업화된 전등과 전력 체계, 실험적 전기 철도, 가정용 영사기 등이 그의 대표적인 발명품들이다.

그 가운데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발명품은 백열전구이다. 백열등은 지금은 형광등, LED 등 다양한 조명 기구로 진화했지만 그 효시는 에디슨이 만든 백열전구였다.

그가 백열등을 발명한 때가 1879년. 그 뒤 현대인은 밤에도 환한 대낮처럼 활동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런데 이 전구와 전기가 오늘날 현대인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에디슨은 전구가 후대에 인간을 위험에 빠뜨리는 도구가 될 줄 까마득하게 몰랐겠지만.

인간은 500만 년 전 침팬지 등과 같은 다른 영장류에서 갈래를 지어 나왔다. 그 뒤 200만 년 전 호모 하빌리스를 거쳐 20만 년 전 지금의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했다. 원시인류는 물론이고 인간은 오랜 세월 나무 위에서 생활했다. 밤이면 무서운 야행성 포식자를 피해 죽은 듯이 지냈다.

농경 사회에 접어든 뒤에도, 이른바 문명을 만들어낸 뒤에도 밤과 낮은 뚜렷이 구별됐다. 밤에 일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쉬는(잠자는), 이런 생활은 인간의 생체 리듬을 만들었다. 우리는 여기에 맞춰 각종 호르몬 분비 등 모든 생리 활동을 하고 있다.

인간이 불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대략 200만 년 전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고기와 뿌리 열매를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지금의 전구처럼 불로 주변을 밝히기 시작한 것은 농경 사회와 더불어 이루어진 가축의 대량 사육 덕분에 기름을 확보하면서부터였다. 하지만 이 또한 많은 사람들이 밤샘을 하며 일할 정도로 충분한 것은 아니어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해가 지면 당연히 잠자리에 들었다.

우리 한국 사회만 해도 1950~60년대 전기가 시골까지 들어가지 않았던 시절에는 호롱불로 밤을 보내야 했던 곳에서는 어두워지면 잠자리에 들고 날이 밝으면 일어나 일하지 않았던가. 지금은 그런 곳을 대한민국 안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지만 나를 비롯해 50대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때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 10대와 20대의 청소년들에게는 이런 아련한 추억조차 없겠지만 말이다.

밤낮을 확실히 구별해 모든 생활이 이루어지던 것이 500만 년을 지속하다 약 100년 전부터 전기와 전구의 발명으로 깨지기 시작했다. 밤에도 낮처럼 생활하는 것이 별로 대수롭지 않은 세상이 온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야간 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한밤과 새벽에 일하는 사람들과 날밤을 새야만 하는 노동자, 야간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오랜 진화 끝에 우리 몸의 일부가 된, 일주기(日週期)에 맞춘 대사 활동과 생리 활동에 맞서야 하는 위험에 처해 있다.

흔히들 현대인들이 겪는 만병의 근원을 스트레스라고 한다. 그 원인을 잘 설명할 수 없는 질병이나 암에 대해 스트레스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들 말한다. 이제 밤샘 일을 하는 사람이나 야간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밤샘 일이 만병의 근원이 되고 있다. 진화를 통해 인간의 정상 작동기전으로 자리매김한 일주기 생체 리듬을 무시해야 하는 환경에 놓인 이들은 비정상적 호르몬 분비와 일주기 시계 유전자의 교란으로 면역계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매우 부자연스런 일은 필연적으로 사람에게 악영향을 가져오게 마련이다. 야간 노동, 특히 야간 교대 근무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수면 장애는 물론이고 우울증, 변비, 소화 장애, 심혈관계 질환과 함께 최근에는 유방암을 비롯한 각종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08년 세계보건기구(WHO)에 딸린 국제암연구소(IARC)는 마침내 야간 교대 근무(Shift Work)를 인간에게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상당한 물질, 즉 인간 발암 추정 물질(Group 2A, Probably Carcinogenic to Human)로 발표했다.

국제암연구소는 인간을 대상으로 암을 일으키는 것이 확실히 입증된 물질(또는 인자)은 인간 발암 물질, 즉 1군 발암 물질(Group 1, Carcinogenic to Human)로 분류한다. 여기에는 흡연, 알코올, 간접 흡연, 석면, 비소, 방사선 등이 해당한다. 사람들이 노출을 가장 피해야 할 물질들이다. 그 다음이 그룹2A이며 지난해 우리를 놀라게 했던 휴대폰 전자파는 그 다음 단계인 그룹2B, 즉 인간 발암 가능 물질(Possibly Carcinogenic to Human)이다.

야간 교대 근무와 같은 수준의 발암성 인자, 즉 그룹2A에 속한 물질로는 납, 용접흄, 스티렌, 아세트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 카본블랙(숯검정), 트리클로로에틸렌, 클로로포름, PCB(폴리클로리네이티드비페닐), 디젤연소물질, 환경 호르몬으로 널리 알려진 DEHP(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 따위를 꼽을 수 있다. 야간 교대 근무의 경우 인간에서 암이 발생한다는 증거는 제한적이지만 동물에서는 매일 밤에 빛을 노출시킨 결과 암이 발생하는 충분한 증거가 나타났다.

ⓒhealthyshiftworker.com
최근 들어 건강 유해 인자로 야간 교대 근무가 산업보건학자, 산업의학자뿐만 아니라 암 학자, 노동 당국 등의 관심을 끄는 것은 그 피해자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야간 근무를 하는 노동자의 수가 점점 늘어나기 때문이다. 야간 근무 또는 야간 교대 근무를 하는 노동자의 수에 대한 통계 수치를 살펴보기 전에 우선 우리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상들을 살펴보자.

20~30년 전만 해도 24시간 편의점이나 대형 할인점이 없었다. 24시간 편의점이 최근 우후죽순처럼 늘어났다는 것은 한밤중과 새벽에 일하거나 활동하는 사람이 많다는 방증이다. 트럭 운전자 등 물류 수송업에 종사하는 노동자, 자동차 공장 등 각종 제조업체 노동자, 자동차 증가와 더불어 주유소에서 일하는 사람들, 방송통신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택시 운전사 등 운수업 종사자, 밤새 문을 여는 술집, 식당 등에서 일하는 사람들, 24시간 국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책임지는 경찰·소방대원, 아파트 경비원, 국제 노선 항공기 승무원, 간호사 등 병원 근무자 등등 현대 사회는 밤에도 낮처럼 일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야간 교대 근무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고정 야간 근무, 야간 근무를 포함한 교대 근무 등 교대 근무(Shift Work)에 어떤 것까지 포함시키느냐에 따라 관련 노동자 수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핀란드, 영국, 프랑스 등의 선진국은 20퍼센트 안팎이 야간 교대 근무를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들 선진국들보다는 약간 낮은 10~15퍼센트(130만~200만 명) 가량의 임금 노동자들이 야간 교대 근무를 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밤중에 깨어서 일하는 것이 필연적으로 몸에 이상을 가져올 것이라는 사실은 굳이 과학적·역학적 연구 결과를 들이대지 않더라도 경험적으로 모두 알고 있다. 잠을 제때 자지 못하는 것만큼 인간을 괴롭히는 것도 없다. 그래서 고문 기술자들은 박정희·전두환 시절 이를 악용해 민주 투사들에게 잠을 재우지 않는 만행을 저지르지 않았는가. 그리고 군대에서 야간 보초나 불침번을 서본 경험이 있는 사람치고 졸린 경험을 하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나도 군대에서뿐만 아니라 신문사에서 일할 때 야간 근무의 부작용을 많이 경험했다. 그래도 혈기왕성하던 20대와 30대 때 오랫동안 사회부에서 근무하면서 1주일에 한두 차례 밤샘 일을 해야 했다. 당시 외신부(국제부) 기자들은 밤샘 근무를 하고 하루를 쉬었지만 사회부 기자들은 새벽 5~6시께 집에 들어가 자고난 뒤 오후에 다시 출근해야만 했다. 그날 오후 근무는 물론이고 그 다음날까지 계속 졸리고 몸이 찌뿌듯해 맑은 정신으로 일하기가 어려웠다. 사회부 기자의 가장 큰 고역은 다름 아닌 밤샘 근무였다.

밤샘근무를 한 뒤 만약 집으로 차를 몰고 간다면 졸음운전으로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 프레스 등 기계를 다루는 작업을 하는 노동자의 경우는 산업재해 사고를 당할 위험 또한 높다. 야간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잠에 잘 들지 못하며 잠을 자더라도 잔 것 같지 않은 등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드러났다.

야간 교대 근무로 인한 건강 악영향 가운데 수면 장애는 가장 흔하고 쉽게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교대 근무는 이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증가시키고 장기가 쉬어야 할 때 쉬지 못하는데서 오는 각종 부작용이 드러나 변비, 설사 등 소화기 계통의 질환 증가와 뇌졸중과 관상 동맥 질환 등의 심혈관 질환과 이로 인한 급사 위험성을 높이는 등 인체 전반에 악영향을 준다. 교대 근무로 인한 관상 동맥 질환 증가에 관한 연구 결과 교대 근무 기간이 길면 길수록 관상 동맥 질환의 위험도가 비례해 증가하는 것으로 타나났다. 역학에서 인과관계를 증명하는 주요 요소로 꼽는 양-반응 관계가 나타난 것이다.

이런 양-반응 관계는 현대인들이 요즘 가장 신경을 쓰고 있고 또 관심을 가져야 할 대사 증후군에서도 나타났다. 대사 증후군은 복부 비만, 고중성지혈증, 저HDL(고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공복 시 고혈당 가운데 세 가지 이상에 해당될 때를 말하는데 교대 근무자에게서 대사 증후군 발생 위험이 1.8~5.0배나 증가한다는 연구들이 있다.

전문가들은 교대 근무 노동자들의 대사 증후군 발생 위험에 대해 교대 근무는 혈당과 중성지방 대사를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하며 생체 리듬 파괴, 수면 장애와 함께 사회·신체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으로 설명한다. 또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렙틴이 줄어들고 이것이 식욕을 부추겨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국제암연구소가 2008년 교대 근무를 인간 발암 추정 물질로 규정하자 그해 덴마크는 20년 이상 야간 근무를 한 노동자 가운데 가족력이 없는데도 유방암에 걸린 간호사 26명, 간호 조무사 12명, 의사 4명, 기타 직종 종사자 14명을 직업병으로 승인해 보상해 주었다. 그 뒤 세계 각국에서 야간 교대 근무로 인한 암 발생과 직업성 암 인정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야간 교대 근무와 관련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연구된 것은 유방암이지만 최근에는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 두 암은 선진국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매우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들이다. 이밖에도 대장암, 결장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악성림프종, 백혈병 등 매우 다양한 암들이 야간 교대 근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왜 야간 교대 근무가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까? 과학자들은 야간 근무에서 오는 호르몬 분비 변화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있다. 사람에게서는 밤이 되면 수면 호르몬이라는 별명을 지닌 멜라토닌이 분비돼 잠을 푹 자게 되는데 교대 근무자는 야간에 빛에 노출돼 이 멜라토닌 생성이 몸에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에스트로겐은 더 많이 나와 이들 호르몬과 관련성이 깊은 유방암과 전립선암이 증가한다고 설명한다.

멜라토닌은 세포 내의 유해 산소를 제거해주고 발암 물질에 의한 세포의 DNA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야간에 빛 노출로 인해 이 멜라토닌이 적게 분비될 경우 세포내 암 예방 기전 작동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교대 근무자들은 이런 직접적인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서로 생활 주기가 달라 가족이나 친구 등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대화하지 못하는 등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하는데도 야간 교대 근무가 큰 걸림돌이 된다.

ⓒoshri.kosha.or.kr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0년 12월에서야 비로소 야간 교대 근무로 인한 수면 장애를 업무상 재해(직업병)로 인정했다. 당시 한 자동차 회사 공장에서 조립 업무를 하던 서른여섯 살의 장 아무개 씨는 수면 장애로 고통을 겪다 산업재해 신청을 냈으나 근로복지공단이 요양 승인을 내주지 않자 요양 불승인 처분 취소 소송을 내 서울행정법원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것이다.

장 씨와 같은 노동자는 우리 사회에서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야간 교대 근무로 인한 각종 질환에 시달리다 요양 승인 신청을 내거나 소송을 벌이는 노동자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야간 교대 근무가 직업성 질환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노동자 전반에 인식될 경우 더욱 그러할 것이다.

최근 금속노조와 같은 산별노조와 민주노총, 한국노총, 원진노동환경건강연구소 등 많은 노동자단체와 연구기관 등도 야간 근무에 따른 노동자들의 건강권 지키기에 불을 지피고 있어 야간 교대 근무는 노동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새로운 의제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최근 서울시가 관련 조례 등을 개정해 대형 할인점과 기업형슈퍼마켓(SSM) 등의 심야 영업을 제한하려는 것은 동네 가게나 재래 시장과 같은 영세 중소 상인들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비롯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야간 교대 근무 중단으로 인한 노동자의 건강권 확보라는, 서울시로서는 미처 생각지 못했을 수도 있는 열매를 덤으로 얻게 해줄 수 있다.

야간 근무를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들은 노동자 가운데에서도 상대적으로 모든 환경이 열악한 처지에 놓여 있다. 정규직에 견줘 비정규직이, 남성 노동자에 견줘 여성 노동자들이, 한국인 노동자에 견줘 외국인 노동자들이 더 열악한 조건에서 일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야간 근무 노동자들은 야간 근무 그 자체가 매우 심각한 위해 요소이며 발암성 요인인데다 근무 중 각종 재해를 입을 위험성 또한 높아 이중 위험에 노출돼 있다.

따라서 앞으로 노동계와 정부는 물론이고 우리 사회는 야간 교대 근무를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야간 작업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다양한 조처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경자 순천향대학교 교수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최근 펴낸 (2012년 1월호)에 발표한 '야간작업자의 건강 보호방안'에서 독일 등 선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지침 등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야간 작업자의 건강 보호 방안

○ 야간작업 때 위험이 더 큰 업무는 낮에 하도록 한다.
○ 야간작업 때에는 더 안전하고 힘이 덜 드는 작업 방법을 사용한다.
○ 실수나 오류를 줄일 수 있는 조치를 강화한다.
○ 야간작업 때, 특히 위험 작업 때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지 확인한다.
○ 야간작업 때는 혼자 고립되어 작업하는 것을 피한다.
○ 야간근무는 물론 매 근무마다 적절한 휴게 시간을 포함한다.
○ 야간근무 중 적절한 시간의 수면 시간을 허용한다.
○ 쉬거나 잠을 편히 잘 수 있는 위생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 야간 작업자를 위해 영양을 고루 갖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야간 작업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문제를 주기적으로 관찰한다.
○ 야간 근무 전후에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지원한다.
○ 새로 야간작업을 하는 모든 근로자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근무 형태에 적응하는 방법과 작업 때 안전을 확보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 야간 작업의 위험 및 필요한 조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홍보물을 준비해 나눠준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20228103834

Scientists find key to immortality for asexual worms

http://sphotos.xx.fbcdn.net/hphotos-snc7/419141_179445802170252_100003145002116_282616_638887881_n.jpg 

British scientists have found that a species of flatworm can overcome the process of ageing to become potentially immortal, Reuters reported.


In a study published in th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journal on Monday the researchers found that the flatworms, known as planarian worms, can continuously maintain the length of a crucial part of their DNA, known as telomeres, during regeneration.

Their work sheds light on possibilities of alleviating ageing and age-related characteristics in human cells, the report said.

"Our data satisfy one of the predictions about what it would take for an animal to be potentially immortal," Aziz Aboobaker, who led the research at Britain's University of Nottingham, was quoted as saying.

"The next goals for us are to understand the mechanisms in more detail and to understand more about how you evolve an immortal animal." 





http://m.koreaherald.com/view.htm?20120228001342

헉명은 프랑스만 했다.

이 름         ㅇㅇ조회수28
       
제 목         영국, 미국, 프랑스는 자력으로 시민혁명을 했다.
   
너.... 머리 어디서 했니?

그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늘어난 경제력, 지식에 걸맞는 권리를 얻으려고 했지

그래서, 영국은 평화적으로 명예혁명을, 프랑스는 급진적인 프랑스혁명을 통해 평등한 사회를 만들었지.

일본은 메이지유신으로 신분제를 철폐했고,

조선은 멸망하면서 일제 시대에 들어서면서 일제에 의해 신분제가 철폐된거지..

세계의 어느 나라 국민이 자신들을 억압했던 전근대적인 왕조를 숭배하고 미화하는 왕조가 있을까..

아직도 한국은 외부의 힘에 의해 사회계급이 철폐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조선시대를 그리워하나 봄...

조선은 애초에 중국의 신하국, 속국이었는데..

주체적인 나라는 전혀 아니고...


서양 사람들에게 국가는 자신들의 행복과 권리 보장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회계약설"이 이미 수 세기 전부터 퍼져있는데,

한국은 국가를 군부독재의 영향인지 몰라도 무슨 숭배의 대상으로 봄...

마치 지배층이 일반인들을 수탈하던 조선의 체계를 재현하려고 하는지...
   

IP Address : 122.128.***.***
2012-02-28 22: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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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혁명은    
프랑스 혁명 하나뿐이다. 영국의 명예혁명은 영국 역사가들이 프랑스 혁명보고 헌법이 퍼져나가면서 자기들도 뭔가 있었다고 자위하고 싶어서 억지로 붙인거지. 마그나카르타 자체도 그냥 귀족이 왕에게 자기 권리 문서 받은것 밖에 안되고 그런건 고금에 수 없이 많지는 않아도 상당히 많다. 그냥 기득권층이 왕에게 지 땅이나 노예 보장받는것이상이 아니지. 혁명 자체는 프랑스 혁명밖에 없고 헌법도 프랑스 혁명의 파워고 그 이전까진 법이란게 현대와는 전혀 딴판이었다. 그런데 알아야 할걸 프랑스 혁명도 혁명이라기 보단 운 좋게 성공한 폭동이라고 보는게 옳다는 것이다. 그건 군중심리란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는데 군중심리라는게 심리학적 연구과제가 된것도 이 당시에 시민재판에 미친 사례들때문에 시작된거고|61.81.***.***
        2012.02.28 22:53    
혁명은    
대표적인게 감옥으로 쳐 들어가서 격앙된 시민중 하나가 "이 감옥에 있는 자들은 사회 악이니 모두 없에버립시다"하니까 모두 와 하면서 감옥에 있던 전 죄수들을 시민재판으로 골로 보내버린다. 시민혁명이 무슨 고귀한 대의를 가지고 고귀한 일을 하면서 자기희생을 하고 남을 죽일때도 "아 인간을 죽여야 하는가. 그러나 대의를 위해서"라는 고민을 했을거란 생각은 버려야하는게 좋다. 그냥 미쳐 날뛰어서 양심적 인간이 "이것 잘못됬습니다"라고 나서서 외치면 "우우우"하다가 누가 "저놈도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하면 목 메달았지. 혁명이란건 애당초에 없다. 폭동과 혁명을 이분법으로 나누려고 하는건 인간안의 선한면과 악한면을 나눠서 한 사람을 두개의 인격체로 이해하는것과 마찬가지로 굉장한 괴리를 가져올 수 밖에|61.81.***.***
        2012.02.28 22:57    
  

Study Proves that “Fair Skin” does not confer any Vitamin-D Processing Advantage

Few points to note in the article below:
1. Fair skin does not have any efficiency advantage over darker skin when it comes to vitamin D processing.
2. White skin therefore has no vitamin D processing advantage over dark skin, be it in the northern or southern hemisphere.
3. Dark skin is more efficient than pale skin in processing vitamin D in the southern hemisphere.
4. Pale skin is hampered in vitamin D processing due to its tendency to burnt easily, and its inability to generate a strong enough immune response against skin cancer/melanoma.
5. The processing of vitamin D is linked to genetic disposition and is performed by organs that include the skin, the stomach, the bones and the liver.
Now read the rest of the article culled from the Telegraph:
Fair skinned people ‘need vitamin D supplements’
Vitamin D is essential for healthy bones and people get most of what they need from exposure to sunlight during the summer months.
NHS advice says that while there is not one recommendation to suit everybody, short daily periods (10 to 15 minutes) of sun exposure without sunscreen during the summer months (April to October) are enough for most.
But a new study funded by Cancer Research UK has found that people with very pale skin may not be able to spend long enough in the sun while also avoiding sunburn.
It suggests that the increased risk of skin cancer from excessive sun exposure outweighs any vitamin D benefit for people who are fair-skinned.
The study, from the University of Leeds and published in the journal Cancer Causes and Control, suggests the optimal amount of vitamin D required by the body is at least 60nmol/L.
Some studies have indicated that levels lower than this are linked to an increased risk of heart disease and poorer survival from breast cancer.
Meanwhile, levels below 25nmol/L are linked to poor bone health.
In the new study, people with fair skin did not, on average, reach 60nmol/L unless they were taking supplements, but they did reach above 25nmol/L.
Researchers also found that sunlight and supplements are not the only factors that can determine the level of vitamin D in the human body.
Genetic differences in how the body processes vitamin D have a strong effect on vitamin D levels.
The researchers also found that patients with melanoma skin cancer may need vitamin D supplements.
Professor Julia Newton-Bishop, lead author of the study, said: ”Fair-skinned individuals who burn easily are not able to make enough vitamin D from sunlight and so may need to take vitamin D supplements.
”This should be considered for fair-skinned people living in a mild climate like the UK and melanoma patients in
Experts analysed vitamin D levels for 1,203 people and found that around 732 had a sub-optimal level.
Those with fair skin had significantly lower levels than others in the group.
Sara Hiom, director of health information at Cancer Research UK, said: ”We must be careful about raising the definition of deficiency or sufficiency to higher levels until we have more results from trials showing that maintaining such levels has clear health benefits and no health risks”
”If you are worried about your vitamin D levels, our advice is to go see your doctor.”

gridiron(american football) is not dangerous sports at all

in gridiron you take a hit and all those pad cushion the hit, its like running into a matress haha and footbol is acuatully scary when you get slide tackled running full speed and fly 5 feet in the air and your leg feel that shit

토마토, 지방 연소 촉진한다

토마토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식품’으로 꼽힐 만큼 건강과 장수를 위해 꼭 챙겨 먹어야 할 야채. 그러나 외국의 경우 토마토를 기름에 볶거나 끓여서 먹는 등 폭넓게 활용하고 있는 데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과일처럼 먹는 것이 고작이다. 토마토의 영양을 100% 섭취하는 다양한 활용법과 맛있는 영양 메뉴.


왜, 우리 몸에 좋을까?



1_유방암과 전립선암 예방에 특효


토마토가 영양 면에서 우수한 것은 토마토의 붉

은색 속에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 리코펜 성분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유방암과 전립선암,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실제 토마토를 즐겨 먹는 이탈리아 여성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토마토를 많이 먹는 식습관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_토마토 2개로, 비타민 C 하루 필요량 섭취


토마토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하루에 2개만 먹으면 하루 필요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체내의 호르몬 생성을 촉진시키는 비타민 E도 풍부하여, 여성이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피부가 고와지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피로회복에 좋은 글루타민산도 풍부하다.

3_ 고혈압 치료 효과도 뛰어나


토마토에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고혈압 치료에 좋은 루틴 성분이 들어 있다. 그래서 고혈압 환자가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고혈압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코피를 자주 흘리는 아이들에게 많이 먹이면 좋다.



4_강력한 노화 예방 효과 입증


이탈리아 사람들의 채소 섭취량은 우리나라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낮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몸에 좋은 채소를 1년에 무려 35kg이나 더 많이 섭취하지만 평균 수명은 이탈리아 사람이 더 높다. 이는 바로 토마토 섭취량에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는 전문가들이 있을 정도로 토마토의 노화 예방 효과는 탁월하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주는 효능이 있다.


Part 1 영양소 100% 섭취하는 똑똑한 활용법

1_빨간 완숙 토마토를 먹는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붉은색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덜 익은 파란 토마토를 수확해서 익힌 것보다 완전히 붉게 익은 뒤 수확한 것에 더 풍부하다. 대개 토마토는 덜 익었을 때 수확하여 후숙 과정을 거친 뒤 유통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구입할 때는 가능하면 붉게 익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2_삶거나 끓여서 먹는다


리코펜 성분은 열을 가했을 때 활성화되어 양이 증가하고 흡수율도 더 높아진다. 토마토를 삶거나 끓이는 등 가열하면 생것보다 리코펜의 체내 흡수율이 4배 정도 증가한다. 그러나 열에 약한 비타민 C가 파괴되는 단점이 있으므로 유의할 것. 비타민 C 섭취는 포기하더라도 항암 효과와 노화 방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리코펜 성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익혀 먹는 방법이 가장 좋다.

3_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영양 최고


토마토는 생것보다는 익혀서, 덩어리보다는 다지거나 으깨서 먹는 게 리코펜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 익힌 토마토에 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생토마토를 그냥 먹었을 때보다 리코펜 성분을 9배 이상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다.


4_설탕보다는 소금과 함께 먹는다

토마토를 과일처럼 즐길 때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설탕은 체내에서 분해될 때 토마토 속의 비타민 B를 소모시키므로 주의할 것. 설탕보다는 소금을 약간 곁들이면 토마토의 단맛이 살아나고 소금에 들어 있는 나트륨 성분이 토마토 속의 칼륨과 균형을 이루어 영양 흡수를 손쉽게 해준다.

5_일반 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에 영양 풍부


일반 토마토는 수분이 많고 비타민 C, 비타민 B, 리코펜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며 칼륨도 많이 들어 있다.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크기는 작지만 당도가 더 높고 필요한 영양소가 모두 들어 있어 영양 면에서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일반 토마토는 파란 토마토를 수확하여 붉게 만드는 후숙 과정을 거치지만, 방울토마토는 빨갛게 익은 다음 수확하므로 더 많은 리코펜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6_토마토, 지방 연소 촉진한다


교토대 가와다 데루오(식품 기능학) 교수 연구팀은, 토마토에서 중성 지방을 줄이는 작용을 하는 성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토마토가 내장 비만으로 인한 각종 증후군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 연구팀은 토마토의 섭취량이 많은 사람에게서 지방간과 고중성지방혈증 등이 적었다는 점에 착안해 토마토의 성분을 연구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토마토에서 13-oxo-ODA라는 물질을 발견했다. 그런데 이 물질에서, 지방을 연소시키는 유전자를 촉진하는 성분이 발견됐다. 이 성분을 비만 증상을 보이는 실험용 쥐에 먹이와 함께 투여한 결과, 4주 후 혈당치는 약 20%, 혈관 내 중성지방 농도는 약 30% 감소했다고 한다. 일본 언론의 보도 이후, 일본 전국에서 토마토 품귀 현상이 일고 있다.



브라질 발칵 아름다운 여자 변호사

브라질판 린다 김, 그는 마피아 로비스트였다
미모의 30세 여성 변호사
룰라 정부 때 실세와 친분
나랏돈 6562억원 빼돌려
검찰총장 인사에도 영향력


미모의 여성 로비스트가 브라질 전역을 발칵 뒤집어 놨다. ‘브라질판 린다 김 사건’의 주인공은 크리스티안 아라우주 데 올리베이라(30) 변호사다.

  크리스티안은 지난주 8시간의 경찰 조사를 받았다. ▶고위 관료들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마피아와 정부 간 ‘다리’를 놓고 ▶10억 헤알(약 6562억원) 이상의 정부 재원을 마피아로 빼돌렸으며 ▶검찰총장 인선에 개입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잡지 베자(veja)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크리스티안과 친분이 있는 관료들 중에는 룰라 정부 시절 실세로 꼽혔던 호세 안토니우 디아스 토폴리 대법원 장관, 길베르코 카발로 대통령 실장 등이 거론됐다. 크리스티안이 길베르코 카발로 대통령 실장에게 “레오나르도 반다라 변호사를 검찰총장으로 임명하는 데 힘써달라”며 보낸 e-메일 전문까지 공개됐다.

 마케도니아 이민자 출신인 크리스티안은 지우마 호세프 현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에도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언론들은 선거 캠프에서 찍은 사진 속에 크리스티안이 있다는 점을 보도하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경찰 측은 수사 직후 낸 보도자료에서 “성적 매력과 종교적 신념 등으로 무장한 젊은 미녀의 로비 행각은 결국 마피아와 정부의 연결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며 씁쓸함을 표시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브라질 정부 측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17일 호세 에드아르두 카르도조 법무부 장관이 경찰 측에 신문조서 복사본을 요청한 것이 전부다. 이름이 거명된 카발로 실장은 “상상력이 대단하다”며 연루 혐의를 부인했다. 이에 대해 브라질 로펌 ‘토치니프레이레 ’의 고수정 변호사는 “이번 사건으로 브라질 정·관계가 발칵 뒤집혔다” 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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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2/20/7046676.html?cloc=nnc

Top10 taste of Instant Ramen


Number 10 
 Singapore – Koka Instant Non-Fried Noodles Spicy Black Pepper Flav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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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9 
 Hong Kong – Doll Instant Noodle Artificial Chicken Flav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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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8 
 Japan – Sapporo Ichiban Shio Ramen Japanese Style Nood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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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7 
 Korea – Nong Shim Shin Ramyun Black Premium Noodle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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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mber 6 
 Japan – Myojo Hyoubanya no Chukasoba Japanese Style Noodles Oriental 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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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mber 5
 Indonesia – Mie Sedaap Instant Kari Spesial Bumbu Kari K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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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4 
 Japan – Sapporo Ichiban Japanese Style Noodles Chow M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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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mber 3 
 Japan – Nissin Yakisoba – with Mayonnaise / Mustard P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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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mber 2 
 Indonesia – Indomie Mi
Goreng Rasa Ayam Panggang Jumbo Barbecue Chicken Flavour Fried Instant Nood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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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mber 1 
 Indonesia – Indomie Special Fried Curly Noodles Special Quality Instant Nood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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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탄트 라면 세계 순위 TOP10

Number 10 
 Singapore – Koka Instant Non-Fried Noodles Spicy Black Pepper Flavour
싱가포르 코카표
마치 야끼소바같이 먹는 인스턴트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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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9 
 Hong Kong – Doll Instant Noodle Artificial Chicken Flavour
홍콩 돌 표
홍콩판 꼬꼬면으로 닭국물 스프 라면중에 최고라고 노른자를 터트리지 않은 계란을 넣어 사진과 같이 요리해서 드시면 영혼도 쉬게 한다는 치킨스프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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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8 
 Japan – Sapporo Ichiban Shio Ramen Japanese Style Noodles
일본 샷뽀로 이찌방라면
시오라멘을 인스턴트화 한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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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7 
 Korea – Nong Shim Shin Ramyun Black Premium Noodle Soup
한국 농심의 라면으로
김치와 약간의 치즈조각 그리고 소고기삶은 것 몇개를 넣어 곁들이면 맛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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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mber 6 
 Japan – Myojo Hyoubanya no Chukasoba Japanese Style Noodles Oriental Flavor
일본 미요죠표 라면
해물맛나는 국물에 쬴깃한 면발이 인상적이고
사진처럼 소금과 후추를 약갼 뿌린 닭가슴과 드시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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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mber 5
 Indonesia – Mie Sedaap Instant Kari Spesial Bumbu Kari Kental
인도네시아 미표 라면으로 달콤한 카레맛의 국물이 좋다고
역시 계란 후라이를 첨가하면 더 깊은 풍미를 느낀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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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4 
 Japan – Sapporo Ichiban Japanese Style Noodles Chow Mein
일본 샷뽀로 이찌방 일본식 쵸우면
약간의 끓은 물로 면을 삶은 후 잘게 부순 김을 뿌리고 
로스트비프와 잘게 썬 양파를 얹어 먹으면 금상첨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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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mber 3 
 Japan – Nissin Yakisoba – with Mayonnaise / Mustard Packet
일본 닛신 야끼소바
끓은 물을 넣고 면을 삶은 후 버리고 마요네즈와 겨자가 섞인 소스를 뿌려 먹으면 맛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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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mber 2 
 Indonesia – Indomie Mi
Goreng Rasa Ayam Panggang Jumbo Barbecue Chicken Flavour Fried Instant Noodles
인도네시아 인도미표. 다섯가지의 맛난 스프가 특징. 물은 면만 끓이고 버릴것.
드실때는 사진과 같이 노른자를 터트리지 않은 계란 후라이와 생강, 샬롯파를 첨가하면 더 맛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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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mber 1 
 Indonesia – Indomie Special Fried Curly Noodles Special Quality Instant Noodles
인도네시아의 인도미표 라면. 납작하고 맛있는 면발이 인상적이고 사진대로 생강,달걀,샬롯파,칠면조와 닭고기조각을 파핑으로 먹으면 최고의 맛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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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 물에 불려 문지르면 안돼

거칠다 못해 쩍쩍 갈라진 발뒤꿈치 각질 때문에 스타킹 올이 잘 풀린다거나, 목욕탕 돌에 발뒤꿈치를 피가 나도록 ‘벅벅’ 문질러 봤거나 무심결 나도 모르게 발뒤꿈치를 손톱으로 뜯어내고 있다면 발건강 점수는 ‘위험 신호’이다. 겨울철 발뒤꿈치 굳은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봤다.

◇자극과 수분 부족이 원인
발뒤꿈치가 두꺼워지고 심한 경우 마른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증상을 ‘발뒤꿈치 각화증’이라고 한다. 이는 보행으로 인한 발바닥 피부의 자극과 수분 부족 때문이다. 춥고 건조한 겨울엔 자극이 늘고 수분 부족이 심해져 발뒤꿈치 각화증이 심화된다. 지속적으로 심한 물리적 자극을 받으면 인체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각질층을 형성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서 각질층은 더 쌓여 굳은살이 되고 발뒤꿈치 각화증이 생기는 것이다.

건강한 발이라면 적당한 두께를 유지하게끔 각질이 제때에 조금씩 탈락된다. 하지만 평소 잘 관리하지 않거나 특별한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그대로 쌓여 불필요하게 두터워질 수 있으며, 딱딱해지면 굳은살이 된다. 건조함이 심해지면 굳은살이 갈라지기 시작하는데, 갈라진 발뒤꿈치 틈새로 세균감염도 쉽게 일어날 수 있다. 특히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에 이러한 각질층의 균열이 일어나면 보행이나 신발을 신고 벗을 때 그 통증이 심하며, 보행시 자세가 뒤틀어짐에 따라 허리에까지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발뒤꿈치 굳은살, 손톱깎기 제거는 곤란
미 관상 보기 흉한 발꿈치 굳은살, 대다수의 사람들이 일단 없애고 본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물에 불려 벗겨내기, 버퍼 또는 거친 사포로 갈아내기, 손톱으로 뜯거나 손톱깎기 혹은 칼로 제거하기 등 방법도 다양하다. 하지만 심한 자극을 주면 줄수록 각질층은 한 겹씩 더 두꺼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에 무턱대고 굳은살을 벗겨낸다고 될 일이 아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잘 불린 다음 발뒤꿈치에 발전용 로션이나 크림을 듬뿍 바르고 랩이나 거즈 등으로 감싼 후 잠자리에 들면 발뒤꿈치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발 바닥이나 발뒤꿈치에 각화증이 심할 경우엔 안전한 각질 제거법을 숙지한 후 제거한다. 간혹 손톱깎기나 칼, 가위 등으로 각질을 잘라내기도 하는데, 이는 문제가 없는 부위까지 제거하는 결과를 가져와 피부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세균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피한다.

먼저 발전용 각질제거기인 버퍼(buffer)를 이용해 문질러주거나, 스크럽제로 마사지한 후 각질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버퍼를 사용할 때는 발이 마른 상태에서 슬슬 밀어야 한다. 보통 발을 물에 불린 상태에서 버퍼를 사용하는데, 이는 죽은 세포와 산세포가 뒤엉켜 떨어져 나오게 한다. 발각질 제거 후에는 반드시 소독과 보습 성분이 들어있는 발전용 크림을 바른다. 또, 오렌지나 귤 같은 감귤류의 껍질이나 유자차의 유자 찌꺼기를 발에 문질러 주는 것도 좋다. 과일의 껍질에는 AHA(Alpha Hydroxy Acid)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각질층을 제거해주고 보습효과도 있다.

발뒤꿈치에 지나치게 각화증이 심할 때는 피부과 진료 후 각질연화제가 포함된 약물을 처방 받아 제거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굳은살이 두터워져 피부를 압박해 통증까지 유발하는 경우라면 레이저를 사용해 통증 없이 굳은살을 제거해주는 치료도 있다.

◇보기 흉한 두꺼운 각질층, 생기지 않게 하려면?
굳은살은 계속 방치해두면 점점 심해져 관리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특히 발이 외부에 많이 노출되는 직업을 가진 경우, 발이 항상 건조해져 굳은살이나 묵은 세포들이 뭉치기 쉬우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일 단 평소 굽 높은 구두는 피하고, 양말이나 덧신 등을 신어 발꿈치를 보호해야 하며 외출 후에는 발을 깨끗이 씻은 뒤 발전용 크림이나 로션을 충분히 발라 발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발 전용 크림이나 로션은 일반 로션이나 크림보다 보습 성분이 많고, 각질연화제 성분도 함유되어 있으므로 하나쯤 구비해 두는 것도 좋다.

발전용 크림 대신 발에 바셀린을 바르기도 하는데, 이는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다. 광물성 지방인 바셀린은 피부에 주는 자극이 크고, 피부 차단막을 생기게 해 피부 호흡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발뒤꿈치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한 한 평상시에 건조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해주는 것이다. 보습력이 뛰어난 크림을 자주 발라주는 것이 가장 쉬운 관리법이자 가장 현명한 예방법이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도움말=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


힘안들이고 체중 줄이는 방법 10가지

미국의 ABC 뉴스는 큰 힘 들이지 않고 체중을 줄일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26일자(현지시간) 온라인판에 보도했다. 다음은 그 요지.

1) 아침식사 때 계란을 먹는다.

영양학 전문지 ’영양학 연구(Nutrition Research)’에 따르면 아침에 계란을 먹는 것이 나머지 식사에서 칼로리를 덜 섭취하게 된다고 한다.

2) 일어선다.

직장에서 서류를 읽거나 전화를 받을 땐 일어서서 한다. (일어서서 사용하는 책상을 사용할 수도 있다). 서 있으면 앉아 있는 것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1.5배 많다.

3) TV 앞에서 식사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하루 식사량을 약300칼로리 줄일 수 있다고 매사추세츠 대학 연구팀은 밝혔다.

4) 매주 체중을 잰다.

미국 스포츠의학학회에 따르면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4병 중 3명이 그렇게 한다고 한다.

5) 사과를 먹는다.

점심 식사 때는 사과주스 대신 사과를 그냥 먹는다. 다이어트 전문지 ’식욕(Appetite)’에 따르면 씹는 것이 포만감을 촉진하기 때문에 칼로리 섭취를 약15% 줄일 수 있다고 한다.

6) 밀크 셰이크를 먹는다.

미국 농무부 연구팀은 유장 단백질을 매일 55g씩 23주 동안 섭취하면 같은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보다 체중을 4파운드(약1.8kg)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7) 채소를 눈높이에 둔다.

채소를 시선이 직접 닿는 눈높이에 두면 이를 먹을 가능성이 2.7배 높아진다고 코넬 대학 연구팀은 밝혔다.

8) 집안을 청소한다.

집안에 다목적 청소기가 있으면 육체적 활동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인디애나 대학 연구팀은 밝혔다.

9) 수프에 병아리콩을 첨가한다.

수프에 병아리콩을 반 컵 넣으면 섬유질 섭취량을 6g 더 늘릴 수 있다.

10) 탈지우유를 마신다.

오전에 주스 대신 탈지우유를 2.5컵 마시면 칼로리 섭취를 8.5% 줄일 수 있다고 호주 연구팀은 밝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27/2012022701062.html

외모 나이 계산기 10선

1. 모공이 크고 넓으면 3살이 많아 보인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거나 모공에 노폐물이 쌓여서 막히면 모공이 넓어진다. 전문가들은 레티노이드와 살리실산 제품으로 피부를 정돈하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선크림을 발라 피부가 자외선에 의해 탄력을 잃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 가슴팍에 기미가 있으면 10살이 많이 보인다. 막 20세가 된 여성들 중에서 몇몇은 가슴팍에 기미가 생기는데 전문가들은 하이드로퀴논(멜라닌 억제제)을 바르면 기미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야외 활동 시 가슴이 많이 파인 옷은 되도록이면 자주 입지 않고 선크림을 발라 주어야 한다.

3. 손톱이 두껍고 누런 색이면 5살이 많아 보인다. 연구 결과 손톱이 깨끗이 관리되어 있지 않을 경우 더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문가들은 손톱에 비타민과 보습제가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4. 잇몸이 낮아져 있으면 10살이 많아 보인다. 30세가 넘으면 잇몸은 낮아지기 시작한다. 따라서 잇몸을 건강하게 잘 유지해야 한다.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속눈썹이 풍성하면 3살이 어려 보인다. 머리카락과 같이 속눈썹도 풍성하면 어려 보인다. 평상시에 속눈썹을 잘 관리해야 하는데, 예를 들면 화장을 지울 때 속눈썹을 비비지 않는 것이 좋다.

6. 눈썹이 짙으면 5살이 어려 보인다. 여성도 나이가 들수록 눈썹 숱이 적어진다. 전문가들은 눈썹을 너무 자주 뽑지 말고 너무 힘을 주지 말라고 조언한다.

7. 입술이 통통하면 5살이 어려 보인다. 연구 결과 입술이 통통한 여성이 더 어려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외출 시 입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를 것을 조언한다. 위, 아래 입술의 비율은 1:2 정도가 적합하므로 화장을 할 때 참고한다.

8. 볼이 통통하면 4살이 어려 보인다. 연구 결과 40세 이하의 여성 중 체질량 지수가 약간 높은 여성이 마른 여성에 비해 더 어려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집이 있을 경우 볼 살이 더 통통하기 때문이다. 식사량을 줄여서 다이어트를 할 경우 얼굴이 마르고 피부가 쳐지기 때문에 더 나이가 들어 보인다.

9. 손등에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나와 있을 경우 7살이 더 많아 보인다. 혈관이 튀어나오는 것은 골질 소실, 근육 수축, 지방 소실 등에 의한 결과인데 구기 종목 등 운동은 손 근육에 힘을 길러줄 수 있다. 칼슘과 비타민A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10. 머리 숱이 많으면 3살이 어려 보인다. 몸에 털이 풍성할수록 어려 보인다. 엽산과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면 두피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http://www.naeil.com/News/china/china_newsview.asp?nnum=32405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주는 FIBROIN


새 로운 신학기의 시작이 다가왔다. 환절기 날씨변화와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공부하는 학생의 집중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서울대학교 및 한국과학기술원 (KAIST) 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한 강용구 박사의 식약청에서 안정성 인정을 받은 FIBROIN (피브로인)추출물 이 화제다
농촌 진흥청 연구팀이 개발한 천연 양잠산물인 누에고치 추출물로부터 두뇌활성물질인 '피브로인 (FIBROIN) 추출물은 두되활성을 발달시켜 학습.기억.집중력 증진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여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S대 의대 신경정신과에서 고교생을 대상으로 임상실험한 결과 FIBROIN추출물을 복용한 학생들의 기억력이 평균 20% 이상 향상되었으며 기억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수행하는가 여부를 확인하는 학습 기억효율성은 무려 2배 이상 증가했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기억력 정확도를 측정한 결과 정확도가 2배 이상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 보도자료 발췌>

국내의 다양한 매체에서도 안전성과 효과에 대하여 집중 보도한 FIBROIN을 이용한 브레인큐
기억력, 암기력, 기억유지도, 언어장기기억, 단어장기기억, 기억정확도 등의 향상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큐는 농촌진흥청과 유수의과대학, 병원들과 공동으로 10년여의 인체시험을 통해 개발한 식약청의 엄격한 심의를 거친 천연물질 "FIBROIN"으로 제조되었으며, FIBROIN 은
식약청 최초 기억력 개선 효능과 안정성 부분으로 "개별인정" 을받았고
국가 과학기술 전 영역 100대 우수 연구 성과로 선정되었으며
어떤 운동 종목 보다도 집중력이 요구되는 국가대표 양궁팀을 공식 지원하며
국가 신 성장동력 소재로 선정되었다.
<자세한 임상실험 내용은 기사 하단부 참조>

서울대학교 및 한국과학기술원 (KAIST) 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였고, 기억력 개선 신소재 개발 및 산업화, 피브로인의 기억력 개선 및 두뇌 보호 작용, 치매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신소재 개발의 권위자 강용구 박사의 브레인 큐는

석코리아 생활건강(www.sukkorealife.com)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75,000원 정가의 제품을를 150개 한정으로 99,000원에 특별할인 진행중이다.
문의는 전화 070-8290-355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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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 손으로 뽑다간 죽는다.

자꾸만 자라는 코털 손으로 뽑아?

사람은 코로 숨을 쉴 때 하루 1만리터 이상의 공기를 흡입하게 되는데 흡인하는 공기 속에는 산소뿐 아니라. 각종 먼지와 진드기,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포함되어 있어. 1차적으로 콧털이 이를 걸러주고 2차적으로 섬모라고 하는 털이 이를 걸러주어 인체를 보호해 준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콧털을 손이나 핀섹 등으로 무심코 뽑아버리게 되면 모낭에 염증을 유발하거나 작은 모세혈관에 손상을 주어 비출혈(코피) 로 이어지거나 이물질들 폐 깊숙한 곳까지 도달하기 쉬워 각종 폐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코의 혈류는 뇌쪽으로 직접 연결되므로 콧털을 뽑게되면 모낭에 염증이 생기게 되어 모낭염,급성 세균성 뇌수막염, 해면 정맥염, 폐혈증 등에 걸려 심각할경우 사망에 이를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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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10분만에 유혹하는 페르몬

이성을 10분만에 유혹하는 치명적 향수?

이성을 처음만났을 때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게 하는데 직접 관여하는 화학 물질이 있다.
일반적으로 사랑을 느끼게 만드는 화학물질을 안드로스테론 이라고 하며 안드로스테론 은 사람의 행동과 의식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더욱 민감하게 반응 하며 무의식 중에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도록 만드는 물질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안드로스테론 이라고 알려진 이물질을 "페로몬" 이라고도 한다.
안드로스테론 (페로몬)?
페로몬이란 동물이나 곤충 인간의 몸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으로 후각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어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게 하는 성분이다. 상대방이 우월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지 본능적으로 알게해주는 물질로 여성이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남성을 볼 때 혹은 운동을 마치고 가까이 온 남성에게서 매력을 느끼는 것은 땀과 함께 분비된 안데로스테론(페로몬)이 작용한 것 이라고 볼 수 있다
한 연구기관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약 70%정도의 실험자가 10분 이내에 반응을 보였으며 일반 실험자 보다 페로몬을 뿌린 실험자에게 큰 호감을 느꼈다. 실험자들이 샤워를 하고 모든 냄새를 제거한 후 다시 페로몬을 뿌린뒤 다른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 SBS 백만불 미스터리 에 방영된 사랑의 묘약 페로몬 편에서는
여러가지 임상 실험 및 연구자료를 통해 이성을 유혹하는 페로몬이 인간에게도 감지가 되는지에 대해 방영하였다. 그결과 기분이 좋아지는 작용을 하거나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받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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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단신자에 54.6cm의 네팔 노인


기네스협회 창설이래 최단신자에도 이름 올려

 키 55cm가량의 70대 네팔 노인이 ‘지구 상에서 가장 키 작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기네스협회는 26일(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약 400km 떨어진 산골 마을에 사는 찬드라 바하두르 당기(72)의 키가 54.6cm로 측정돼 최단신자로 기록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당기는 현재 생존자 중 최단신자라는 기록 외에도 기네스협회 창설 이래 지난 57년 동안 가장 키 작은 사람이라는 기록도 동시에 얻게 됐다.

몸무게 12kg의 당기는 갓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의 체구를 지녔다. 지난해 기네스북이 세계 최단신자로 공인한 필리핀인 준리 발라윙(59.93cm)보다도 5cm 이상 작다.

당기는 재목을 자르기 위해 마을을 찾은 한 산림도급업자에 의해 발견돼 세상에 알려졌다.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다섯 형제는 모두 정상적인 키로 성장했다.

이날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게 된 뒤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당기가 단신의 일반적 원인인 왜소증을 앓고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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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fnnews.com/view_news/2012/02/27/12022708270774.html

사랑한다는 말이 심장마비 걸려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판정을 받은 한 중년 여성이 남편의 한 마디에 의식을 되찾는 기적같이 일이 벌어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한 마디는 바로 "사랑해"라는 말이었다고.

영국 에든버러에 거주하는 로나 베일리(49)는 최근 집에서 갑자기 쓰러진 뒤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고,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데일리메일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시 부인의 갑작스런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남편 존 베일리(58)는 작별 인사로 그의 귓가에 "여보 사랑해"라고 속삭였다.

그럴때마다 로나의 혈색이 돌아오기 시작하며 손도 점차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이에 놀란 존은 간호사를 불렀지만 간호사는 "죽은 직후 가끔 일어나는 현상"이라며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

하지만 존은 의사를 불러 로나에게 다시 한 번 응급처치를 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응급처치가 행해지는 사이 존은 옆에서 "여보 돌아와. 사랑해!"라고 외쳤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로나는 기적처럼 눈을 떴고, 현재 그는 점차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 의사는 "이번에 로나가 살아난 것은 보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http://m.mk.co.kr/view.php?year=2012&no=128841




사랑한다는 말은 실제로 죽은 사람도 되돌아올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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