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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28, 2012

코털 손으로 뽑다간 죽는다.

자꾸만 자라는 코털 손으로 뽑아?

사람은 코로 숨을 쉴 때 하루 1만리터 이상의 공기를 흡입하게 되는데 흡인하는 공기 속에는 산소뿐 아니라. 각종 먼지와 진드기,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포함되어 있어. 1차적으로 콧털이 이를 걸러주고 2차적으로 섬모라고 하는 털이 이를 걸러주어 인체를 보호해 준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콧털을 손이나 핀섹 등으로 무심코 뽑아버리게 되면 모낭에 염증을 유발하거나 작은 모세혈관에 손상을 주어 비출혈(코피) 로 이어지거나 이물질들 폐 깊숙한 곳까지 도달하기 쉬워 각종 폐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코의 혈류는 뇌쪽으로 직접 연결되므로 콧털을 뽑게되면 모낭에 염증이 생기게 되어 모낭염,급성 세균성 뇌수막염, 해면 정맥염, 폐혈증 등에 걸려 심각할경우 사망에 이를수 있다고 한다.



http://sukkorealife.com/front/php/newpage.php?cod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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