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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28, 2012

사랑한다는 말이 심장마비 걸려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판정을 받은 한 중년 여성이 남편의 한 마디에 의식을 되찾는 기적같이 일이 벌어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한 마디는 바로 "사랑해"라는 말이었다고.

영국 에든버러에 거주하는 로나 베일리(49)는 최근 집에서 갑자기 쓰러진 뒤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고,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데일리메일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시 부인의 갑작스런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남편 존 베일리(58)는 작별 인사로 그의 귓가에 "여보 사랑해"라고 속삭였다.

그럴때마다 로나의 혈색이 돌아오기 시작하며 손도 점차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이에 놀란 존은 간호사를 불렀지만 간호사는 "죽은 직후 가끔 일어나는 현상"이라며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

하지만 존은 의사를 불러 로나에게 다시 한 번 응급처치를 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응급처치가 행해지는 사이 존은 옆에서 "여보 돌아와. 사랑해!"라고 외쳤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로나는 기적처럼 눈을 떴고, 현재 그는 점차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 의사는 "이번에 로나가 살아난 것은 보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http://m.mk.co.kr/view.php?year=2012&no=128841




사랑한다는 말은 실제로 죽은 사람도 되돌아올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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