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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28, 2012

헉명은 프랑스만 했다.

이 름         ㅇㅇ조회수28
       
제 목         영국, 미국, 프랑스는 자력으로 시민혁명을 했다.
   
너.... 머리 어디서 했니?

그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늘어난 경제력, 지식에 걸맞는 권리를 얻으려고 했지

그래서, 영국은 평화적으로 명예혁명을, 프랑스는 급진적인 프랑스혁명을 통해 평등한 사회를 만들었지.

일본은 메이지유신으로 신분제를 철폐했고,

조선은 멸망하면서 일제 시대에 들어서면서 일제에 의해 신분제가 철폐된거지..

세계의 어느 나라 국민이 자신들을 억압했던 전근대적인 왕조를 숭배하고 미화하는 왕조가 있을까..

아직도 한국은 외부의 힘에 의해 사회계급이 철폐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조선시대를 그리워하나 봄...

조선은 애초에 중국의 신하국, 속국이었는데..

주체적인 나라는 전혀 아니고...


서양 사람들에게 국가는 자신들의 행복과 권리 보장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회계약설"이 이미 수 세기 전부터 퍼져있는데,

한국은 국가를 군부독재의 영향인지 몰라도 무슨 숭배의 대상으로 봄...

마치 지배층이 일반인들을 수탈하던 조선의 체계를 재현하려고 하는지...
   

IP Address : 122.128.***.***
2012-02-28 22: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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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혁명은    
프랑스 혁명 하나뿐이다. 영국의 명예혁명은 영국 역사가들이 프랑스 혁명보고 헌법이 퍼져나가면서 자기들도 뭔가 있었다고 자위하고 싶어서 억지로 붙인거지. 마그나카르타 자체도 그냥 귀족이 왕에게 자기 권리 문서 받은것 밖에 안되고 그런건 고금에 수 없이 많지는 않아도 상당히 많다. 그냥 기득권층이 왕에게 지 땅이나 노예 보장받는것이상이 아니지. 혁명 자체는 프랑스 혁명밖에 없고 헌법도 프랑스 혁명의 파워고 그 이전까진 법이란게 현대와는 전혀 딴판이었다. 그런데 알아야 할걸 프랑스 혁명도 혁명이라기 보단 운 좋게 성공한 폭동이라고 보는게 옳다는 것이다. 그건 군중심리란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는데 군중심리라는게 심리학적 연구과제가 된것도 이 당시에 시민재판에 미친 사례들때문에 시작된거고|61.81.***.***
        2012.02.28 22:53    
혁명은    
대표적인게 감옥으로 쳐 들어가서 격앙된 시민중 하나가 "이 감옥에 있는 자들은 사회 악이니 모두 없에버립시다"하니까 모두 와 하면서 감옥에 있던 전 죄수들을 시민재판으로 골로 보내버린다. 시민혁명이 무슨 고귀한 대의를 가지고 고귀한 일을 하면서 자기희생을 하고 남을 죽일때도 "아 인간을 죽여야 하는가. 그러나 대의를 위해서"라는 고민을 했을거란 생각은 버려야하는게 좋다. 그냥 미쳐 날뛰어서 양심적 인간이 "이것 잘못됬습니다"라고 나서서 외치면 "우우우"하다가 누가 "저놈도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하면 목 메달았지. 혁명이란건 애당초에 없다. 폭동과 혁명을 이분법으로 나누려고 하는건 인간안의 선한면과 악한면을 나눠서 한 사람을 두개의 인격체로 이해하는것과 마찬가지로 굉장한 괴리를 가져올 수 밖에|61.81.***.***
        2012.02.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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