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This Blog

Saturday, December 28, 2013

경상도는 뒤통수를 잘친다

우리 경상도는 의병으로 신라혼을 불태운것을 알기나 하냐?

ㅁㅁ  2013.12.29 00:00175.123.**.**

경상도지역 : 울산왜성. 구포왜성. 부산왜관. 부산왜성. 동래왜성. 김해 죽도왜성. 기장왜성. 부산진왜성. 서생포왜성. 거제도왜성. 죽성리왜성. 진해 웅천왜성. 사천왜성. 신답왜성. 자마왜성. 마사왜성. 증산왜성. 도산왜성. 학왜성. 성북왜성. 안골왜성. 임랑포왜성. 자성대왜성. 기장왜성 울주왜성. 장문포왜성. 신성리왜성. 봉화왜성. 안골포왜성. 가덕 눌차왜성. 지세포왜성. 창원왜성. 고서왜성. 사천왜성. 남해왜성. 광리왜성. 왜성동성. 견내량왜성. 영등포왜성.(중복된 지역 명칭 포함)

 

전라도지역 : 순천왜성.



비변사가 아뢰었다.

원균(元均)의 계본을 가지고 온 도사(都事) 원전(元군㙉)을 불러 물으니, 적선의 원수(元數)가 거의 1만여 척에 이르고 웅천(熊川)에 머무르고 있는 적들은 채소를 심고 꽃을 가꾸면서 스스로 오래 머물 계획이라고 한다 하며, 도망쳐 나온 여자의 공초(供招)에는, 그들의 처자 및 원병(援兵)과 군기를 수송해다가 호남을 침범한 뒤에야 회군(回軍)할 것이라고 했다 합니다. 

창원(昌原)
에 주둔하고 있는 왜적은 보리와 밀을 경작하여 이미 제초(除草)를 마쳤고 3월 그믐에는 모두 자기들이 수확한다고 합니다. 

김해(金海)에는 촌민들이 모두 왜적에게 부역하여 영남의 크고 작은 도로에 모두 향도가 되어 있고, 향리(鄕吏)인 김변호(金變虎)와 서자(書者)인 배인(裵仁) 등은 왜적의 장수가 되어 매번 분탕질할 때마다 반드시 앞잡이가 되니, 

적중에 머물고 있는 백성들은 이들의 소행을 보고는 모두 왜복(倭服)을 입고, 다시 도망쳐 나오려는 뜻이 없다고 합니다.

 또 왜구가 연전에는 매번 나와서 약탈을 자행했었는데 지금은 소굴에만 들어앉아서 출입하지 않는다 합니다. 우도(右道)의 문경(聞慶)·함창(咸昌)·상주(尙州)·김해(金海)·창원(昌原)·웅천(熊川)과 좌도(左道)의 선산(善山)·대구(大丘) 이하에도 모두 다 왜적이 주둔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백산사고본】
【영인본】 21책 707면
【분류】 *외교-명(明) / *군사-전쟁(戰爭)


[ㅁㅁ]175.123.**.**

일본에서는 도산서원 출신 경상도 유성룡 등등 동인출신을 붕당 당파싸움의 원조쯤으로 해석하는데 한국에서 구국의 영웅으로 칭송하니 그것은 이상하다.
2013.12.29 00:03

http://m.dcinside.com/view.php?id=history&no=1108109&page=3

No comments:

Post a Comment

Blog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