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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7, 2013

조선은 경상도가 주축이 되었어야 했다

조선이 경상도 말만 잘 들었어도 헬로는 안 갔을게다.

흉노의후손  2013.12.27 20:00125.139.**.**


정도전 도중 사망. 

백호 윤휴 도중 사망. 

경상도 동인, 북인, 남인 세력 몰락. 

이후로 조선은 헬조선으로 전환. 


정도전은 정명대군을 육성하고 있었는데 15만정도의 대군이었고 당시 화포만 2만문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엄청난 숫자의 화포지. 이자란을 통해 말도 3만필을 공수해올려고 하고 있었고. 이자란은 이성계의 여진족 형제다. 헌데 왕자의 난이 일어나면서 이 군대가 힘도 못 쓰고 그냥 해산됐다. 

백호 윤휴의 경우에는 효종의 북벌, 즉, 청나라를 정벌하는 청토벌군대를 육성하게 하여 5만의 수도 근위군을 실제로 효종이 만들게 되었다. 군대의 육성과 조련방법까지 효종에게 알려줄 정도로 윤휴의 병법의 깊이가 굉장히 조예가 깊었다. 

헌데 서인에서 파생된 노론의 영수였던 송시열에 의해서 윤휴는 사문난적으로 찍혀서 살해, 효종은 독살 당했다. 그걸로 또 흐지부지. 


뭐가 안될려면 이렇게 일이 꼬인다. 

정도전은 경상도 봉화, 백호 윤휴는 경상도 경주 사람이다. 몰랐으면 알고들 있으라고.

http://m.dcinside.com/view.php?id=history&no=1106791&page=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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