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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31, 2013

세계에서 제일 위대한 국가 이탈리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국가

WoRLd2014.01.01 13:38

 

 

 

 

 

법치 : 로마법 - 인류에게 제대로 된 법을 전수해줌 (로마법의 계수) 
            로마법은 우리나라에도 일본·독일·프랑스법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계수 
            로마 시민법/만민법/자연법 -> 근대시대 유럽 열강들이 계수 (법을 이어받음) -> 일본 -> 한국으로 계수   
          전문 변호사가 존재. 로펌격인 변호사 단체도 있어서, 프로 보노 푸블리코 (무보수 변호업무 제공으로 공익실현) 등 시행. 
            기록도 잘 되있어서. 다양한 판례를 남김. 정밀법 또한 발달되어, 현대에서 있을법한 법(예:선거법,어음/채권법등)이 그 당시 존재 
            '로마가 인류에 남긴 최대의 유산' 으로 평가됨 

문명 : 현대문명의 뿌리. 현대인과 가장 비슷한 삶을 영위했던 고대 로마인 
            그리스, 로마가 구축해놓은 기본 뼈대에 +기술(산업혁명,정보화혁명) +다문화 = 현대문명  
  
정치 : 공화정, 삼권분립의 시초 (로마 공화정은 미국 건국시 철저히 벤치마킹 -> 한국등 미국 영향권 아래에 있는 국가에 전파) 

언어 : 라틴어. 로망스어의 뿌리, 영어, 불어, 독어 등 유럽 대부분의 언어에 50% 이상의 어원을 차지 
            영국, 미국등 서구권에서 라틴어는 여전히 고급교양언어. 

문자 : 로마자 (알파벳) - 세계 제1의 문자. 쓰지 않는 나라는 없다. 
            한국을 포함 로마자를 자국문자로 쓰지않는 모든 나라에 '로마자 표기법' 이 존재  

수도 : 고대 로마시에 현대 뉴욕을 능가하는 1인당 물 공급량 제공. 고대 유일한 상하수도 완비 / 정화 시스템 
            물이 맑고, 차가운 것으로 유명. 수자원 공사가 존재하여 항상 물관리에 힘씀. 
            하루 일과를 대목욕탕에서 끝마치던게 로마인의 일상 
            로마제국의 수도시스템은 로마시민에 한정된 것이 아니었다. 
            속주민들의 물 복지 역시 국가 대사업의 일환으로 프랑스 '퐁 뒤 가르' 등 
            도로와 함께 속주 곳곳에 수도교, 수도관등을 국가예산을 들여 설치했다. 
            로마의 납으로 만든 수도관은 당시 최변방 영국에서도 발견됨 

도로 : BC312 년 세계 최초의 포장도로 건설 (아피아가도 : 지금도 자동차 도로로 쓰임) . 
           제국 전역에 포장도로 건설. 도로엔 일정 간격으로 표지판이 존재했다. 
           로마에서 정한 마차전용 도로의 폭 규격은 현재 철도 선로의 간격으로 그대로 쓰임 (1435mm.세계표준) 

건축 : 아치, 돔, 콘크리트 공법 - 서양건축사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줌. 후에 유행한 로마네스크 양식, 신고전주의 양식 
            콜로세움등 원형경기장은  현재 스타디움의 원조, 판테온은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건축물로 평가됨 (로툰다 양식)

군제 : 중대 - 대대 - 연대 - 군단. 현대 군사 편제의 기원. 신속한 명령하달. 
            로마군의 상징인 독수리문양은 서구열강들이 가장 애용하던 문양 

종교 : 로마카톨릭. 크리스트교를 전 유럽에 전파해 현 세계 1의 종교로 만든 장본인.  
            원래 다신교 사회의 로마였으나, 제국 후기 크리스트교를 국교로 삼자마자 전유럽에 전파됨, 
            교리 제정 (밀라노칙령, 니케아 회의 등) 

영향 : 로마 공화정은 미국 건국시 벤치마킹 됨.  
           미국은 고대로마를 가장 많이 연구하는 나라이며, 많은 부분은 모방함. 거의 자국의 역사처럼 여김 (메인 히스토리) 

달력 : 율리우스력 (1년 365일. 열두달, 윤년) 제정 - 제국 전역 표준 달력 -> 그레고리력 (정밀 수정) : 현재의 달력 
            정교회는 지금도 여전히 율리우스력 사용 

행정 : 제국운용의 모범. 속주 출신이 황제까지 될 수 있는 대범한 인재등용 (실제로 사례가 아주 많음) 
            얇고 넓게 걷는 세금 십일조, 제국전역의 로마화, 차별 최소화 - 대영제국시절 따라하고, 현재 미국이 따라함 

 

 

르네상스 운동의 근원지

 

 

르네상스는 학문 또는 예술의 재생·부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프랑스어의 renaissance, 이탈리아어의 rina scenza, rinascimento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다. 고대의 그리스·로마 문화를 이상으로 하여 이들을 부흥시킴으로써 새 문화를 창출해 내려는 운동으로, 그 범위는 사상·문학·미술·건축 등 다방면에 걸친 것이었다. 5세기 로마 제국의 몰락과 함께 중세가 시작되었다고 보고 그때부터 르네상스에 이르기까지의 시기를 야만시대, 인간성이 말살된 시대로 파악하고 고대의 부흥을 통하여 이 야만시대를 극복하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 운동은 14세기 후반부터 15세기 전반에 걸쳐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통설인데, 이 운동은 곧 프랑스·독일·영국 등 북유럽 지역에 전파되어 각각 특색있는 문화를 형성하였으며 근대 유럽문화 태동의 기반이 되었다. 이때의 르네상스 외에도 문화부흥 현상이 보인 기타의 시대에 대해서도 이 용어를 사용하는데, 카롤링거 왕조의 르네상스, 오토 왕조의 르네상스, 12세기의 르네상스, 상업의 르네상스, 로마법의 르네상스 등이 이에 속한다. 르네상스라는 개념 형성은 이미 그 시대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탈리아 로마 콜로

 

 

이탈리아 - 이탈리아

 

이탈리아 - 이탈리아의

 

 

 

 

이탈리아

(ITAlY)

 


http://m.dcinside.com/view.php?id=history&no=1111126&page=1

백제는 동남아다

남만족이 배타고 와서 세운게 바로 백제이다.

청림책사풍후2014.01.01 04:23

남만족이 배타고 와서 세운게 바로 백제이다.



백제가 수도를 한강으로 정하는건 근초고왕 때 일이다.


그렇다면 고이왕의 백제는 어디란 말인가?


일본서기에 보면 전라도를 침미다례라 적고 침미다례는 남만南蠻이라고 적는다.

일본의 입장에서 침미다례는 북만이지 어찌 남만이 된단말인가.

고로 남만족이 배타고 와서 전라도를 기습점령한 것이다. 


그리고 침미다례를 세운다. 


침미다례는 [진서]에 신미新彌제국으로 나오는데. '새롭게 두루 포괄했다'는 뜻이다.

이렇게 마한족이 뜻하지않은 침략을 받아 몰락하고 신미제국이 세워진다. 


이 짓을 한 자는 100가지 가문을 거느리고 한반도를 침공했다고 북사,수서의 [백제전]에 나오는 '구이'란 자로

삼국사기 백제본기에는 '고이'왕으로 나온다.


'구이'는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그가 이 짓을 한 연도가 삼국사기에 서기 234년~서기 236년으로 나온다.

그렇다. 그는 남만족을 정벌하고 자기 부하로 만든 제갈공명이었다. 


그는 동일한 때에 가야를 침공해서 석탈해를 경주로 쫓아내고 인도공주 허황옥과 부하 김수로를 구야한국에 책봉해

금관가야 왕으로 삼은 것이다....!

때는 서기 3세기 중반이었다. (김해 대성동고분군 축조 시기가 이 때)



[영국연방]

남만?동남아 지역 말하는거?
2014.01.01 04:43

[청림책사풍후]

촉나라 남쪽
2014.01.01 04:43

[영국연방]

ㄴ 촉나라 파촉인데 그럼 그 밑이라면 오나라 아래 지방 말하는거 아님?
2014.01.01 04:44

[청림책사풍후]

맹획 땅말이야
2014.01.01 04:57

[상중이]

이런 또라이같은 발상하난 대단하다
2014.01.01 11:29

http://m.dcinside.com/view.php?id=history&no=1111022&page=2


라틴 프랑스 여자는 골반이 넓다

미국인들이 유럽인들보다 열등한거같지않냐? 

ㅇ  2014.01.01 09:18125.140.**.**

생김새도 유럽이 낫고 평균적으로 보면

여자들 몸매도 유럽은 프랑스같은경우 골반이 넓은데 미국여자들은 그렇지않음

락도 미국락 존나 초딩음악같에 영국락이 훨씬 낫지



[노머]117.111.**.**

ㅇㅇ
2014.01.01 09:18

[ㅇㅇ]183.98.**.**

미국본토인들은 촌스럽고 무식하고 세련미가 없는 거기다 보수적이기 까지한 놈들이다 미국본토인들은 큰 체구와 뭐든지 큼직한것만 좋아하는게 아시아의 짱개랑 다를 바 없다 거기다 영웅주의 사관과 애국강요까지 미국 본토인들은 2차세계대전 이후 기축통화가 미국에 풀려 전세계 인재들이 몰려 발전한거지 실제 본토인인 청교도인들은 별볼일 없는 놈들이다
2014.01.01 09:31

[ㅇ]125.140.**.**

ㄴ ㄹㅇ
2014.01.01 09:34

[구경꾼]24.16.**.**

그래서 유럽애들이 미국애들 천박하다고 무시하잖아.
2014.01.01 09:43

[난CIS-AB형]98.169.**.**

유럽에서 열화된게 미국이다 조선이 고려에서 열화되었듯이...
2014.01.01 11:13

[난CIS-AB형]98.169.**.**

프랑스 여자가 골반이 큰 건 라틴인종이라서 미국은 개르만이고...
2014.01.01 11:15
http://m.dcinside.com/view.php?id=history&no=1111049&page=1

충청도 하플로 m134

C3b3은 한반도 선주민일지 모른다.

jeksh  2013.09.04 01:42121.128.**.**

 

 

C3b2(C3c)는 C3e1a(징기스칸 모달)과 함께 몽골의 가장 큰 부계하플로이며,

C3b3(C3g)와 C3b4(C3h)는 카자흐스탄의 가장 큰 부계하플로중 하나이다.

 

근데 이중 C3b3를 나는, 한반도의 선주민중 하나가 아닐까 추정하는중이다.

C3b3비율은 한국에선 경남+전남 1.17%(3샘플/257샘플), 천안에서 0.63%(2샘플/316샘플), 서울 0.7%(4샘플/572샘플), 한국인 0.71%(5샘플/708샘플) 정도 된다. 선주민이 많을걸로 예상되는 경남+전남등 남해안 지역에서 천안,서울,한국인708명보다 C3b3비율이 0.4%가량 높게 나타난다. 천안,서울,한국인708자료는 0.63~0.71%로 비슷한 비율을 보이는데,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적으로 C3b3가 비슷한 비율을 보이는것 또한 선주민의 증거라고 생각된다.

 

5개의 한국 논문을 몇일간 검토 혹은 분석하였지만, 같은 북방계 하플로인 C3b2,C3b4는 한반도에서 거의 발견 되지 않았다.(경남+전남에서 C3b4가 유일하게 1.17%(3샘플/257샘플) 발견된바 있으나, 조선시대에 남해안에 정착했다던 여진족이나 아주낮은가능성으로 스키타이흉노족의 후손이라고 개인적으로 추측한다, 반도에서만 해도 C3b4가 C3b3보다 훨씬 비율이 낮고, 일본에서는 6개지역에서 C3b4가 하나도 발견되지 않은 반면 C3b3는 일본 6개지역중 4개지역에서 나왔고 그 중 3개지역은 전체에 1%이상씩 점유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나는 O2b가 한반도에 들어오기 전 한반도 선주민은 C3e1과 C3b3가 2:1정도 비율을 보이지 않았을까 추측하는중이다.

그 증거로, 초기 야요이인비율(O2b1a,선주민C3e1,선주민C3b3)이 후기 야요이인비율(O2b1,O2b1b,O3,만주대륙계C3e1)보다 비율이 높을 동북부의 센다이,야마가타에서 C3e1:C3b3비율이 4:1인 반면, 후기 야요이인비율이 높을 돗토리에서 22:1이고, 오사카, 후쿠오카에선 5:0비율로 나타난다. 센다이,야마가타,오키나와에 미쳤을 만주대륙계C3e1의 영향을 빼면 한반도 선주민 C3e1:C3b3비율이 2:1~3:1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C3a의 경우 개인적으로 대륙계통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일본에서 1샘플이 발견된 바 있으나, 중국쪽에서는 C3a의 존재를 망각해, 제대로된 검사 혹은 분석이 안이뤄졌을 것이라고 본다. 한국에서 발견된 C3a들은 전부 서해안출신이였으며, 이씨 성씨 보유자가 많았다는 구체적인 점도 있고,

이번 조사에서도 한반도에서는 일정한 비율로 C3a가 발견된데 반해, 일본의 1,166샘플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는것 또한 한 이유다.

개인적으로 C3a는 C3b계열보다 C3e계열과 가까운 조상을 가졌을 것 같은데, 이에 대해선 나중에 글을 쓸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추측하는 한중일 인구이동은 이렇다.

1. 대륙 C3a,C3e1,O1a,O2*,O2a,O3.

   만주 C3b3,C3e1,O1a1,N1c1,N1c2a,O2*,O2b,O3,O3a2,Q.

   반도 C3b3(남부,중부),C3e1(남부,중부),O2b(중부,북부),O2b1a(남부), O3a2(중부,북부).

   열도 C1,D2

2.대륙의 O3,C3e1->만주,

  반도의 C3b3,C3e1(아이누의 C3e1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추측),O2b1a->열도. 

3. 만주의 O3,C3e1->반도.

4. 역사시기에 접어들며,

   중국의 C3a,C3e1,D1,O1a*,O1a1,O3(DYS456=15)등->반도,

   반도의 O3,O2b,O2b1b,만주계C3e1등이 후기야요이인->열도. 

 

이렇게 생각해 본다.


[征北大將軍]112.144.**.**

c3b3 가 백제 지역에 거의 없고 남해안, 일본에 많다면 흉노 김씨로 보기는 어렵다. 경주 김씨, 김해 김씨, 광산 김씨가 많은 경상, 전남의 c3b4, c3e1 이 흉노 김씨로 유력하네.
2013.09.04 09:04

[征北大將軍]112.144.**.**

혁신한국이 자진해서 검사 결과를 올려야 한다.
2013.09.04 09:06

[征北大將軍]112.144.**.**

혁신한국 / 흉노 김씨가 o3a1c1 일 확률이 없어졌으니 걱정하지 말고 서둘러 검사받고 올리길 바란다.
2013.09.04 09:17

[ㅇㄴㅇㄴ]58.151.**.**

특정가문에 대한 부계하플로 추적은 저런 방식으로는 추적하기 힘듭니다. 실제로 연구자들이 징기즈칸과 누르하치의 부계유전자를 찾기 위해 초기에 몽고인과 만주족(일부지역)의 샘플중에 동일한 유형의 가장 많은 개체수를 가진 C3 star cluster와 C3c를 징기즈칸 모달과 만주 클러스터로 추정했으나, 실제 징기즈칸의 직계후손의 여러가문을 추적한 결과 징기즈칸의 모달은 C3 star cluster가 아니라 C3e1a임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누르하치 부계유전자도 실제로 만주족들의 샘플수를 늘려서 연구해보니 C3c는 만주족의 주요하플로가 아님이 밝혀졌고, 오히려 만주족 귀족 성씨와 각라씨에서는 C3e1이 대다수 검사가 되고 있습니다.
2013.09.04 11:13

[혁신한국]121.174.**.**

경남하고 전남하고 분리 좀 해라. 꼴 뵈기 싫네.
2013.09.04 11:16

[ㅇㄴㅇㄴ]58.151.**.**

프랑스 왕가인 부르봉의 부계유전자인 G2a지만, 실제로 프랑크족에서는 G2a는 희귀유전자입니다. 왕가의 부계유전자가 반드시 클러스터나 모달이 되어 큰 확장을 이루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서양이나 중국의 예를 보더라도 왕이 되기 위해 왕족의 부계들은 치열한 암투를 벌이고, 왕권경쟁에서 낙마한 별볼일 없는 왕족들이 외진 곳으로 가서 거기에 정착하더라도 과연 중앙집권적 체제나 왕권이 강화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경쟁에서 낙마한 왕족들이 얼마나 혈통을 퍼트렸을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입니다.
2013.09.04 11:19

[征北大將軍]112.144.**.**

ㅇㄴㅇㄴ / 흉노 김씨 후손인 완안 아골타의 하플로에 대한 연구는 있습니까?
2013.09.04 11:21

[ㅇㄴㅇㄴ]58.151.**.**

C3 star cluster의 예를 보더라도, 강력한 왕이 등장하여 주변 국가를 정복하여 지배하여, 꽤 오랜시간동안 그 정복의 중추가 된 집단의 부계가 안정적으로 부계를 확장하였을 때 나타날수 있다고 보입니다. 실제로 알파수컷 징기즈칸의 부계유전자인 C3e1a보다는 그 밑에서 심복처럼 정복사업을 벌였던 C3 star cluster 부계유전자가 적어도 10배 이상 부계확장을 한 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2013.09.04 11:25

[ㅇㄴㅇㄴ]58.151.**.**

아쉽게도 완안씨나 애신각라씨에 대한 부계유전자 검사는 중국쪽에서도 찾을수가 없고 실제로 청나라 황실에 대한 부계유전자 연구는 없습니다. 중국유저들도 청나라 황실의 부계유전자를 알아내기 위해 서로 추정만 난무할뿐 실제 완안씨나 애신각라씨가 검사했다는 샘플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애신각라씨가 아닌 伊尔根觉罗(이이근각라, 이르겐줘러)씨가 C3e1으로 검사되었고, 누르하치의 고향인 건주여진지역 출신인 金圭씨가 또한 C3e1으로 검사되었습니다.
2013.09.04 11:30

[征北大將軍]112.144.**.**

ㄴ 알겠습니다.
2013.09.04 11:31

[jeksh]211.36.**.**

한국의 C3e1중 어느정도는 청나라황실하고 1500년내의 근친혈일지도모르겠군
2013.09.04 11:32

[ㅇㄴㅇㄴ]58.151.**.**

그리고 청나라 마지막 황제인 아이신줘러(爱新觉罗) 푸이(傅义)의 부인의 성씨인 尔德特氏도 C3e1인 것으로 봤을 때는 애신각라씨나 완안씨가 100% C3e1이라고 확정지을순 없어도 청나라 황실집단에 C3e1이 강력한 세력으로 자리 잡고 있고, 청황실의 가장 주목되는 추정 부계하플로라고 이야기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3.09.04 11:33

[ㅇㄴㅇㄴ]58.151.**.**

왕의 하플로가 모달이 되는 대표적인 사례가 이성계 모달입니다. 이성계의 부계 하플로-F444에 속하는 이성계모달이 현재 한국인 인구의 약 2%-약 50만명에 가까운 확장을 하게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조선사회가 유교질서를 기반으로 한 왕권중심국가였다는 점입니다. 전주 이씨들이 세계적으로는 유래가 없는 500년간의 긴 통치기간(한국에서는 500년간 국가가 유지되는 사례가 흔하지만 전세계적으로는 500년동안 국가가 유지되는 사례가 드뭄) 비교적 강력한 중앙집권적 시스템안에서 왕권경쟁에서 밀린 전주 이씨들이 권문세족으로의 편입이 수월하였고, 양반이라는 지배계층으로 자리잡아 부계확장에 유리한 상황을 지배초기에 만들어놓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2013.09.04 11:42

[ㅇㄴㅇㄴ]58.151.**.**

그리고 전주 이씨들은 왕조가 망하고 나서, 고려 왕씨들처럼 숙청을 당하거나 멸문지족을 당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전주 이씨들이 이미 사회전반에 지배층으로 편입이 되어 뿌리를 박고 있었고, 근현대사에서 원래 가지고 있던 자본과 유무형적 자원들로 인해 자본주의 경쟁사회에서 다시 지배층으로 편입되기가 훨씬 수훨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보면 신라김씨들도 고려왕조가 시작되었을때 지배층으로 유입이 되었던 것을 봤을 때, 고려 왕씨들이 왕족의 하플로중에는 제일 부계확장에 어려움을 겪은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2013.09.04 11:50

[征北大將軍]112.144.**.**

일본의 o2b1a 도 같은 경우죠. 5 세기부터 15 세기까지 후지와라 씨 섭관정치 때를 제외하고 야마토 정권 - 가마쿠라 막부 - 호조 씨 - 무로마치 막부까지 800 ~900 년 간 텐노 모달 o2b1a 가 대량 확장
2013.09.04 11:54

[jeksh]211.36.**.**

개인적으로 고려왕조가 O2b1(47z- L682-)일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Shin2012에서 이성계모달이 지나치게 많은데 이지역샘플들이 주로어디서 많이 검사된것인지 궁금하네요.
2013.09.04 12:16

[음]180.230.**.**

이이근각라씨와 애신각라씨는 역사적으로 같은 부계혈통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까?
2013.09.04 12:22

[ㅇㄴㅇㄴ]58.151.**.**

음// 글쎄요.... 같은 각라씨이긴 하지만 같은 부계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기에서 언급한 金圭씨, 이이근각라씨, 尔德特氏의 C3e1은 세부적인 하위하플로가 조금씩 다 다릅니다. 같은 C3e1이지만 y-str수치가 달라서 약 2000~3000년전에 공통조상에서 갈려나왔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통조상연대가 더 오래되었을수도 있습니다.
2013.09.04 12:25

[ㅇㄴㅇㄴ]58.151.**.**

jeksh// 고려왕조가 O2b1이라고 추정하는 이유가 있나요?
2013.09.04 12:26

[ㅇㄴㅇㄴ]58.151.**.**

전주 이씨의 인구수가 200만명에 다다르는데 그들전부가 이성계모달은 아닐지라도 상당수가 이성계모달에 속한다고 한다면 shin 2012에 이성계모달이 지나치게 많은 것을 이상하게 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2013.09.04 12:28

[jeksh]211.36.**.**

제가 체감상으로 느끼기엔 shin2012의 O3a2c1중 이성계모달이 절반을 넘긴것같습니다.
2013.09.04 12:30

[ㅇㄴㅇㄴ]58.151.**.**

제 생각도 한국의 F444를 이루는 가장 최대 부계는 이성계모달로 보입니다. 이성계모달을 제외하면 한국의 F444는 M188과 비슷한 비율이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2013.09.04 12:32

[jeksh]211.36.**.**

큰의미는 없지만, 수도권토착계로 알려진 샘플들이 O2b1이 많았습니다.
2013.09.04 12:33

[ㅇㄴㅇㄴ]58.151.**.**

영산강권-금강권-한강권-대동강권-청천강권까지는 신석기와 청동기시대의 O2b1*의 주요 확장지역으로 추정해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영산강권-금강권과 한강권, 대동강권은 기원전 10세기에서 기원전 4세기까지 O2b1*들의 주요한 확장지역으로 보이고, 고인돌문화가 그 증거로 추정이 됩니다. 꽤 오래시간동안 큰 강가나 서해안의 발달된 갯벌지역에서 농경과 어로를 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수도권 토착계에 O2b1*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고 보여지네요.
2013.09.04 12:39

[征北大將軍]112.144.**.**

왕건이 o2b1 라.. 왕건은 고구려계 무역업자 후손으로 보임. 당나라도 자주 왔다갔다 한 것 같고.
2013.09.04 12:41

[征北大將軍]112.144.**.**

예전에는 왕건의 성씨를 보고 한사군계로 추측했으나 왕씨를 사용한 건 증조부 왕국조나 왕건 때부터고 조부의 이름은 작제건이었음.
2013.09.04 12:45

[jeksh]211.36.**.**

진지한데 왕건이 N1c1이나 Q일수도 있을것같다. O3세부비율이 의외로 타지역도 낮다.
2013.09.04 13:09

[征北大將軍]112.144.**.**

ㄴ 맞다.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O3 비율이 적기에 랜덤일 것이다.
2013.09.04 13:18

[jeksh]211.36.**.**

*O3세부비율이 수도권에서 의외로낮다.
2013.09.04 13:22

[ㅇㄴㅇㄴ]58.151.**.**

조선의 이성계(F444)를 제외하고는 모든 하플로가 역대 왕의 부계하플로가 되기에 열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2013.09.04 14:45

[ㅋㅋㅋ]61.102.**.**

C3e1-Z1300은 한반도 선주민 아니다. 한반도의 선주민은 O2b-M176 이다.
2013.09.04 20:50

[ㅋㅋㅋ]61.102.**.**

화북과 만주 등 중국 대륙에 넓게 퍼져있는 Z1300의 하위그룹인 F3836, F3750 등은 그 연대가 M176 보다 적게 나오는 하플로그룹이다.
2013.09.04 20:50

[ㅋㅋㅋ]61.102.**.**

Z1300 자체가 한반도에서 생겨난 하플로그룹이 아닌 이상 M176 보다 먼저 들어온 한반도 선주민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2013.09.04 20:52

[jeksh]211.36.**.**

ㅋㅋㅋ말도 일리가 있다. 나도 C3e1을 선주민으로 넣을까 말까 고심했었다. 근데 한반도의 C3a C3b3는 어떻게 보는가. 후기야요이계하플로(C3e1 O3삼형제등)가 한반도에서 열도보다 약2.0-2.4배정도를 보이는것같다.
2013.09.04 21:35

[ㅋㅋㅋ]61.102.**.**

C3a-M93은 SNP 정보가 없어서 단언할 순 없지만 만약 Z1300 양성이라면 선주민이 아니고 Z1300, K500 모두 음성이라면 선주민일 가능성도 있다.
2013.09.04 22:20

[ㅋㅋㅋ]61.102.**.**

C3b3 (DYS448=0)는 원래 그 분류 자체가 closely related된 부류를 말하는 것 아닌가. C3b3는 역사시대 이전에 들어온 한반도 토착이라고 볼 순 있어도 선주민은 아니다.
2013.09.04 22:21

[jeksh]211.36.**.**

그렇긴하지. Dys19 15, dys390 24, dys439 11, dys385 12,14등이면 확실히 C3b3인것같다. 다나카 dys385 10-12인 ftdna샘플아나? 그샘플도 C3b3와 상위snp를 개인적으로 공유할것것같다는생각이다.
2013.09.04 22:26

[ㅋㅋㅋ]61.102.**.**

다나카 샘플은 L1373, L1368, L1369 표지가 양성으로 측정된 바 있다. C3b 계열은 C3e1 계열과는 달리 본격적인 분화가 훨씬 이른 시기에 이루어졌다. 따라서 하위그룹들간의 유전적 거리도 C3e1 계열에 비해서 멀게 나타난다.
2013.09.05 22:39

[변희제]112.160.**.**

jeksh// O3 세부비율이 수도권에서 의외로 낮다는 것은 김욱 이후의 자료를 놓고 하는 이야기인가??
2013.09.06 21:13

[1]112.144.**.**

김욱 이후 자료에서 수도권이 의외로 낮다고 하는데 그렇게 치면 이후 대전, 천안 자료도 O3 비율은 의외로 낮았음. 충남 > 경기 > 충북 = 전북 이게 현실적이다.
2013.09.07 11:08

[jeksh]121.128.**.**

변희제/ 내 말은 O3세부중에 눈에 띄게 다른 지방보다 높은 게 없다는 뜻이였다. M117은 전라도, M134는 충청도, P201은 충청,강원,경기 JST002611은 충청,경상.
2013.09.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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