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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21, 2014

점토대토기인들은 송국리 주거인들은 침력하고, 경상도에 가장 많이 정착했다

기원전 10세기 한반도 민무늬 토기 청동기 문화 시작


기원전 8세기 요령반도 이주민 일부가 충청도 부여 송국리로 흘러들어오다. 




기원전 6~5세기경 한반도에서 민무늬 토기 청동기 문화가 절정을 이루다. 
그런데 그 후 갑자기 자취를 감추다.






기원전 6세기 요령반도 즉 요동반도에서 이주해온 이주민에 의해 
충청도 부여 송국리에 비파형동검으로 대표되는 '송국리형 문명'이 출현하다. (진국辰國의 출현)
이들의 토기는 '송국리형 토기'라 불린다.
송국리형문화는 금강유역의 내륙 깊숙히 파급되었고, 
또한 송국리형문화는 내륙루트를 통해 낙동강 유역으로 확산되었다.




송국리형 집자리의 분포는 한강 유역,경기도,강원도,낙동강 상류 지역을 제외한
남한 전 지역에서 고루 발견되고있다. 그리고 제주도에까지 문화가 전파되고
있음을 역시 고고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청도 부여 송국리와 송국리가 있는 금강 유역 중,하류 지역 일원은
송국리형 집자리의 전통성이 매우 강하며 모든 주거 형태가 발견되고 있어 
형태분화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지역으로 추정되고 있어
송국리,금강 중,하류 지역이 송국리형 문명의 기원지이자 중심지이자 
송국리형 집자리를 비롯한 송국리 문화의 전파 및 파급에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송국리문명은 비파형동검과 마제석검을 사용하고 
그들의 고향 요령반도의 지석묘 혹은 석관묘(즉 고인돌 묘)를 사용하였다.
민무늬토기를 사용하는 농경문화 종족이었다.










기원전 4세기 - 연나라 명장 진개가 조선(요동 정가와자 문화)을 공격하여 
2천리 영토를 빼앗자
조선(요동 정가와자 문화)은 공중분해 멸망을 당하고만다.
이로 인해 요서,요동으로부터 대규모 피난민들이 발생하여 한반도 중남부로
몰려온다.


이들로 인해 한반도 중부,남부에서 대규모 세력 교체 현상이 나타난다.
이 피난민폭도들은 송국리 문명을 짧은 시간만에 약탈하고 파괴시킨다.


이 피난민 폭도들은 점토대토기를 사용하고 세형동검과 목관묘를 사용하였다.
이들의 세형동검 ,점토대토기 문화는 
남한 전역을 뒤덮던 송국리 문화의 비파형동검,송국리형 토기를 대체한다. 


점토대토기를 쓰는 피난민 폭도들은 맨 먼저 서울 지역에 도착했다.
이 역시 고고학을 통해 파악할수있는데.
북한에선 아직 점토대토기가 발굴되지 않고 있고 가장 이른 점토대토기가
서울 지역에 출토된다. 
고로 이 피난민 폭도들은 요령반도에서 배를 타고 해상으로 피난,
서울 경기지역으로 최초로 이주하였다.
이들은 세형동검 문화 시대를 한반도 중,남부에서 열게되며 또한
전국계 철기 문화가 한반도루 전파되게한다. 


아마도 이들이 '온조 집단'이 아닐까 싶으며 후일 백제 개국 신화에 포함된게
아닐까?


기원전 5~4세기 이후 충남,경기,전남,전북,제주 등에 점토대토기들이 나타나고
가장 밀집적으로 나타나는 지역은 경북과 경남 지역이다

기원전 4세기 송국리 문명이 종식되고 새로운 문명인 세형동검 문명이
출범하다.
세형동검과 점토대토기(粘土帶土器 = 덧띠토기)가 출현하고
비파형동검이 사라지다.
이 새로운 세형동검인들은 소규모로 거주하고 비교적 고지대에 거주하며
토착민들과 격렬한 다툼을 일으켰다.


그러나 송국리형 문화는 완전히 사라지지않았다.
광주 신창동 유적에서 이음독널〔合口式甕棺〕로 사용된 송국리형토기, 
순천 연향동(대석) 유적에서 삼각형 덧띠토기가 출토되는 송국리형집자리, 
제주 삼양동 유적의 송국리형집자리 등으로 미루어 보아 
기원을 전후한 시기까지 송국리형문화가 잔존했음을 알 수 있다

기원전 3세기 - 한반도 중,남부를 정복한 점토대토기 피난민 폭도들은
일본의 큐슈로 진출하기 시작하여 야요이 시대를 열기 시작한다. 
기원전 1세기 - 야요이 중기 시기 - 큐슈 북부 요시노가리 유적에서
세형동검,점토대토기,고인돌이 출토된다. 
요시노가리 인들은 한반도 남부 '마한'에서 온 자들이다. 
이들은 고상가옥에서 주거하며 옹관묘나 석관묘(고인돌)를
사용하고 청동거울,청동투창 등을 사용하였다. 
이 야요이인들은 죠몬인들을 오키나와, 홋카이도, 호쿠리쿠 등으로 밀어내며 
일본열도를 야금야금 먹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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