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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8, 2014

때와 관련해여 재밌는 일제시대 일화를 소개하겠다...

우리 엄마가 알려준 일환데...원래 조선에는 때미는 문화와 목욕이 없었단다....근데 일본으로 유학을간 조선 유학생이 일본 목욕탕을 갔는데....때미는 광경을 첨보고 때밀이에게 때를 밀어달라 하자...한번도 때를 안민 자신에게 때가 나오는 걸 보구 와 지우개가루와 같은 거시 저에게 나옵니다 하자....일본 때밀이가 때 한번도 안밀어 보셨어유? 오메 이렇 게 때 많이 나오는 사람은 첨 봐유....때가 시커먼게 진짜 지우개 가루 같이 나오네....으미.... 이랬단다... 이이야기를 때를 밀기 싫어하는 나에게 달래면서 엄마가 어렸을적에 해주었는데... 이 이야기를 들으면 지우개 가루가 내몸에서 나오는 게 보구싶어 엄마보구 때밀기 싫다구 떼 쓰는 걸 멈춘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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